정삼시무 천지고사치성

2010.03.17 | 조회 2982


 천지한문을 도약대로 삼아 대세몰이로 나아가자!
 


 2월 9일 대전 증산도교육문화회관 태을궁
 
 지난2월 9일 음력 정월 초삼일을 맞이해, 증산도교육 문화회관 태을궁에서는 종도사님과 종정님을 모시고 국내외 주요 봉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삼시무 천지고사치성이 봉행되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는‘전 신도가 천지에 가득한 복록을 받아내리는 신앙인이 될 것’을 축원해 주셨고, 종정님께서는‘무자년을 기점으로 대세몰이의 도약대를 열어 갈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증산도는 선천에서 후천을 건너가는 생명의 다리다. 경천위지(經天緯地)하는 사람이라도 상제님 진리틀속에 수용을 당하지 않고서는 새 세상을 못 간다. 이번에는 질족자선득(疾足者先得), 발을 빨리 하는 사람이 먼저 얻는다. 누구라고 꼭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상제님도“내가 천하의 복록을 가졌으나 일심 가진 자가 적어서 태워줄 곳이 적음을 한하노라. 누구도 일심만 가질 것 같으면은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다 고루 태워준다”고 하셨다. 천지에 가뜩이 찬 복록을 받아 내리기 위해 절대로 흔들리지 말고 일심으로 신앙하라.
 _ 안운산 종도사님 말씀
 
 진리의 근본, 결론이 뭔가? 내 마음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것이다. 내 마음이 우주의 근본이라는 것이다. 하늘도 땅도 인간도 우주만물도 천지신명도 상제님도 내 마음에 매여 있다. 오늘부터라도 다시 마음을 돌려세워서 천지에 큰 서원을 세우고 이 천지한문에 원없이 사람을 많이 살려보자. 진리를 크게 전해보자. 제대로 전해보자. 오늘은 상제님 도운 백년사에서 가장 의미깊은 무기(戊己) 천지한문의 해를 맞이하는 첫날이다. 천지사업을 이루기 위해 지역도장 일꾼들이 단합하고 조직력을 증진시켜 천지한문을 위대한 도약대로 삼아 대세몰이로 나아가자. _ 안경전 종정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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