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상생봉사단, 울릉도 유치원, 군부대에 서적기증

2010.03.16 | 조회 3666


 | 증산도 상생봉사단
 울릉도 유치원, 군부대에 서적 기증

 - 지난 3년간 180여개 군부대와 530여개 경찰서, 20여개 교도소, 400여개 학교 등에 5만여 권 기증
 
 1990년대 중반부터 책기증 활동을 펼쳐온 증산도는 지난달 백령도에 이어 이달엔 울릉도 해군·육군부대와 유치원에서도 책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배를 타고 3시간을 가야 도착하는 섬, 울릉도. 11월 18일 오후 울릉도 울릉읍 도동에 위치한 ‘도동유치원’ 어린이들의 입에서 일제히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증산도 상생(相生)봉사단 관계자들이 책을 한아름씩 안고 유치원을 방문했기 때문입니다. 신간도서부터 만화책까지 전달된 200여권의 책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이날 상생봉사단은 울릉도 해군 제118전대를 방문해 부대원들에게도 책을 기증하였습니다.
 
 증산도 상생봉사단이 10년째 벌여온 ‘상생의 책보내기 운동’은 울릉도·백령도 군부대 등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180여개 군부대와 530여개 경찰서, 20여개 교도소, 400여개 학교 등에 기증한 책만 5만권에 달합니다.
 
 
 


 | 증산도 일본 고베·니시노미야·오사카 3개 도장
 남북한 동포가 함께 개최하는 원코리아 페스티벌 참여

 지난 10월 30일, 일본 오사카성 공원 태양의 광장에서 패널 및 도서전 개최… 동영상 상영하며 상제님 태모님 말씀 전해
 
 일본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원코리아 페스티벌’에 일본 현지 증산도 도장이 참여해 증산 상제님 말씀을 남북한 동포와 일본 현지인들에게 전했습니다. 지난 10월 30일 열린 이 행사에 고베도장, 니시노미야 도장, 오사카 도장 등 3개 도장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2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패널 및 도서전시, 홍보동영상 상영회를 가졌습니다. 3만명 가량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행사장에서 증산도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패널 등을 통한 진리설명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증산도를 소개한 각종 홍보자료와 진리서적들을 구입해 가기도 하였습니다.
 
 
 원코리아 페스티벌(One Korea Festival)
 일본 오사카성 공원 ‘태양의 광장’에서 열린 ‘원코리아 페스티벌’은 재일본 대한민국민단과 조선인총연합회 소속 동포들, 80년대 이후 이주한 재일동포들이 참여해 남북한과 재일동포, 그리고 아시아의 하나됨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원코리아 페스티벌 진행위원회와 코리아NGO센터와 공동주최하며, 오사카시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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