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 현장에 함께한 Great Corea 응원단

2010.03.17 | 조회 2913


 


 ‘위대한 한민족의 혼과 역사의 뿌리를 되찾고, 대한의 광명사상으로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범국민 문화운동’. 이것이 바로 Great Corea 운동에 담긴 원대한 비전이다.
 
 세계인의 축제마당인 월드컵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는, 잠자는 대한의 혼을 깨워 인류 미래에 밝은 희망과 비전을 전하고자 하는 Great Corea 응원단의 염원이 힘차게 터져나왔다. 응원의 열기는 서울과 전국 광역시 그리고 지방 중소도시까지 뜨겁게 달구었는데, 그중 가장 많은 인파가 운집했던 서울 시청앞과 대전 월드컵 경기장을 다녀왔다.
 
 ‘Again 2002!’ 2006년 6월 시청 앞 광장은 이미 4년 전의 그 뜨겁던 때로 돌아가 있었다. 6월 18일 밤. ‘Great Corea’ 티셔츠를 입은 응원단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시청 앞으로 진군하기 시작했다. 자정을 기점으로 시청 앞은 구름같이 몰려든 인파들로 빽빽이 메워지기 시작했으며, Great Corea 응원단도 대한문 앞에 자리를 잡고 한국의 승리기원과 대한의 혼이 크게 깨어나기를 바라는 힘찬 함성과 함께 깃발응원을 시작했다.
 
 모두가 하나되어 가슴 뜨겁게 외치는 붉은 함성과 대한민국이라는 주문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전 국민을 하나로 뭉쳐놓았고, 깨어나는 대한의 기상을 예감케 했다. 머잖아 온 국민이 동참하는 대국민 운동으로 자리매김될 Great Corea 운동. 대한을 세계의 중심에 당당히 세우고 대한의 광명사상으로 인류의 미래를 밝히겠다는 꿈. 그것은 우리가 진정 이루어야 할 ‘꿈’이며 또한 반드시 이루어지는 ‘꿈’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는 관중석 한켠을 가득 메운 Great Corea 응원단의 열띤 응원이 경기장에 울려 퍼졌고, 태극기를 앞세운 Great Corea 깃발이 운동장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퍼포먼스는 관중들의 폭발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금 인터넷(www.greatcorea.net)에서는 Great Corea 운동본부와 함께하는 <대한(大韓) 역사바로알기>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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