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본부입도식 행사의 이모저모

2010.03.16 | 조회 2724

道紀 134년, 양력 2월 1일, 갑신甲申년 한 해 시작 이후 처음으로 열린 본부 입도식. 그날, 신천지를 여는 사명司命을 받고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일꾼들이 태사부님의 고귀한 도훈 말씀을 받들고 있다.

이 날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도전道典』공부와 진리 공부, 그리고 또 얼마나 정성스런 수행과 기도를 드렸었던가...돌아 생각해보면 흐뭇하기만 한 시간들~^^

드디어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 입도식入道式이 시작! 신입성도님들이 상제님 태모님 앞에서 충의로운 목소리로 입도서원서를 낭독하고 있다.

참례한 성도님들과 새로 입도하는 성도님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상제님과 태모님께 기도를 드렸다.
"오늘 새로 입도하는 성도님들 모두가 개벽기에 광구창생하는 큰 일꾼이 되게 해주세요."

평소와는 다른 마음과 자세로 태을주 주송呪誦에 몰입해 있는 성도님들. 지긋이 감은 눈 속에선 또다른 마음의 눈心眼이 광명으로 점차 뜨여져 가고 있었으리라..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의 1박 2일간의 모든 교육과 본부입도식의 마지막 일정.
`인생으로 태어나 상제님의 道를 만나는 사건이 얼마나 소중하고 크나큰 은혜인가`를 생생히 깨쳐 주시는 종정님의 도훈 말씀을 받드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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