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참여

2010.03.16 | 조회 2851


 “상제님의 진리는 한민족의 것만도 아니고, 동양 몇 개국 사람들 것만도 아니고, 전 인류의 것이다. 상제님 문화가 그렇다. 그래서 증산도 도전을 6개 국어로 찍어서 전세계에 다 배포하려고 한다.”
 - 도기 133년 10월 13일. 태사부님 도훈
 
 “이번 도서전에 도전을 1차적으로 전세계 문화에다 선포한다. 이것은 서양 역사에도, 도서 전시 역사에도 일대 큰 사건이다. 이번 행사는 서양 문화에 상제님 진리 교과서를 알리는 선포식이다.”
 - 도기 134년 7월 9일, 사부님 도훈

 
 
 태사부님께서는 “상제님의 진리는 한국인만의 진리가 아니라 전세계 모든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진리”임을 항상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사부님께서는 “우리 상제님 진리는, 선천 우주역사를 종결짓고 새 우주를 여는, 역사의 새 문화를 여는 것이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런 태사부님 사부님의 뜻에 의해, 작년 동지치성 때 한글판 『도전』 완간본 원전이 출간된 것을 비롯하여 이번에 6개 외국어 도전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전 인류가 애타게 찾아왔던 참하나님의 진리를 전세계에 선포하는 대장정의 첫 발자국을 내디디게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이번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 동안 열릴 <독일 프랑크푸르트 세계도서박람회>에 증산도 도전을 전시하는 일입니다.
 
 한국 종교역사상으로는 처음으로 6개국어로 좬도전(道典)좭 번역판을 비롯하여 13종 200여권의 증산도 서적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역사
 역사적으로도 내력이 대단히 깊은 이 도서전은 구텐베르크가 고안한 금속활자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 서양의 출판역사와 그 시작을 함께 합니다. 르네상스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15세기 초 탄생되었고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이단시 되던 시기에 과감히 그의 책을 소개하여 자유정신을 발현하는 등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서양 지성사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끊긴 맥을 이어 1949년 독일의 출판업자와 서적업자들이 다시 모여 개최한 것을 계기로 현대적인 모습을 갖춘 지 올해로 56회째, 전세계 도서 저작권의 30% 정도가 사고 팔리는 세계 최대의 저작권 거래 전문 도서전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러나 단지 출판업자들만의 잔치는 아닙니다.
 
 일본이 1990년 아시아 최초로 주빈국 행사를 열고 그 4년 뒤 오엔 겐자부로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는가 하면, 헝가리도 주빈국 행사를 연 뒤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위력은 출전한 나라들로 하여금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행사장 안팎 곳곳에서는 각국의 춤과 공연, 뮤지컬 등 1000여 회가 넘는 이벤트들이 이루어져서 단순한 도서전을 넘어서 문화월드컵이라는 별칭을 듣고 있습니다. 즉 출판뿐 아니라 문화계 모든 프로들이 뛰어드는 문화각축전인 것입니다.
 
 상제님 태모님 말씀을 전세계에 알리다
 특히 이번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서양 문화와 역사에 상제님 태모님의 대도 진리를 선포하는 자리로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입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개벽진리를 태사부님 사부님의 뜻과 말씀으로 선보이는 이번 독일 <프랑크푸르크 세계도서박람회>는 전세계에 개벽소식을 선포하고 증산 상제님의 강세소식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행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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