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紀 133년 동지치성 이모저모

2010.03.16 | 조회 3266

♣ 道紀 133년, 동지치성일(양력 12.22) 당일, 멀리서 바라본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천지의 생명의 기운이 처음으로 태동한다는 冬至. 계미년 한 해의 가장 큰 의미로 다가온 그 날, 교육문화회관 안에선 어떤 행사들이 펼쳐 졌을까.

♣ 3000여 명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 태을궁(太乙宮). 태을궁 1.2층을 가득 메운 우리 성도님들의 지칠 줄 모르는 배움의 열기가 교육문화회관 전체를 훈훈하게 하고 있었다.

♣ 동지치성을 축하하는 문화행사의 하나로 이루어진 증산도 문화예술단 `율려`의 뮤지컬 「의통성업, 우리들의 사명」.

예수, 석가, 공자 등 선천 종교의 성자들이 모두 나와 자신들의 모든 깨달음의 결론인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의 조선 강세` 소식을 들려주고 있다. 사진 속은 유교의 선천 종장(宗長)인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모습.

♣ 휴일이 아닌 월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7천명이 넘는 성도님들이 문화회관을 가득 메웠던 동지치성절. 거룩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가장 품격을 갖춘 예(禮)로서 상제님과 태모님 전에 사배심고를 올리고 계신 종도사님과 종정님.

♣ 태을궁 2층 좌석에서 내려다 본 동지치성 전경. 태을궁을 가득 메운 모든 성도님들이 `이번 동지절을 맞이하여 새로운 신앙인으로 태어날 것`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 상제님의 130년 도사(道史)에서 가장 역사적인 날 오늘! 바로 제3변 진법도운의 개정판 道典이 상제님과 태모님의 신단에 봉헌되었다.

도전 성편을 위해 평생을 다 바치시며 일심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안경전 종정님. 道典 성편의 의미를 깊이 새겨 `충의로운 신앙인`으로 거듭 태어날 것을 일꾼들에게 당부하셨다.

♣ 이번 道典 개정판에는 지금껏 역사의 베일에 가려져 있던 실질적인 중요 천지공사 내용들이 모두 들어가 있다.
가을개벽의 실제적 상황과 상씨름 도수에 관한 생생한 육성 증언! 상제님과 태모님을 모신 성도들의 살아있는 후손들이 직접 동지치성 자리에 참례하여 천지부모님께서 집행하신 천지공사 내용을 다시 한번 증언해주고 있다

♣ 진리의 근본을 뚫는 바른 눈과 개벽시대를 살아가는 올바른 심법을 전해주시는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이 온 태을궁을 환하게 밝혀 주었다


♣ 진지한 자세로 종도사님과 종정님의 도훈을 받들고 강사들의 강의를 경청하는 성도님들의 모습. 중간 중간 구수한 사투리를 섞어가며 신앙 체험사례를 발표하는 성도님에게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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