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도장, 태을주 수행 워크샵 후기

2010.03.16 | 조회 4223

♣ 道紀 133(2003)년 12월 5~6일 양일간, 증산도 로스엔젤레스(LA) 도장의 주최로 베버리힐즈 스카이 태권도장(관장 김도연 포감, LA도장)에서 열린 태을주 수행 워크샵.

♣ 이틀에 걸친 이번 행사에는 LA에 거주하는 원어민 90여명이 참여하여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의 우주일년 교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태을주 수행을 하며 좋은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 한의사인 패티성도와 아치 성도가 나와, 태을주 수행을 통해 얻은 체험담을 직접 이야기하며 `나는 수행을 통해 마치 애벌레가 나비로 변해 날아가는 듯한 자유를 만끽한다. 여러분도 같은 경험을 가지시길 바란다` 며 태을주 수행을 지도해 주었다.

♣ 처음 듣는 동양의 주문(呪文) 소리에도 전혀 낯설어함이 없이 두 눈을 지긋이 감고 고요한 마음으로 귀를 기울이며 정정(定靜)에 들어가는 벽안의 외국인 참석자들.

♣ 수행(Meditation)문화가 일반 대중에게도 널리 확산되고 있는 미주에서는 태을주(太乙呪)와 같은 치유주문(Healing Mantra)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 태을주 수행과 도공체조 등을 몸과 마음으로 익히고 직접 체험해보며 증산도의 진리와 수행의 세계로 여행을 떠났던 이틀간의 가치있는 경험.
고유한 우리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터부시하고 멀리했던 수행문화. 지금은 그 문화를 다시 찾음과 동시에, 가을개벽기를 극복하게 하는 생명의 법방인 태을주 수행을 모든 인류에게 전하고 지구촌에 뿌리내려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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