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典』성편 기념 세미나

2010.03.16 | 조회 2629

道紀 133년 12월 26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4층 세미나실에서 「증산도 사상」6·7집 및 개정판『道典』성편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증산도 사상연구소 및 증산도 국제부에서 개최한 이번 학술 세미나에는 30여 명의 사상연구소 연구위원들을 비롯, 국제부 도전 번역팀이 참여하여 연구 논문 발표 및 토론, 그리고 7개 외국어 『道典』의 출간 과정 및 번역본 성편의 의미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사상연구소 서양철학연구부의 양우석 박사가 `현대 과학문명과 후천선경`이라는 주제로, 인문사회과학연구부의 김현일 박사가 `증산도의 동·서양 문명관`의 주제로 논문 발표의 시간을 가졌으며 뒤이어 참여한 토론자들의 활발한 의견 공유가 이루어져, 증산 상제님의 대도 진리를 사상적으로 연구하여 깊이를 더하는데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욱이, 道紀 122년(1992) 증산도 『道典』초판 간행 이후 11년 간에 걸친 방대한 작업과 노력 끝에 지난 동지치성절(道紀 133. 12. 22) 7개 외국어본 『道典』성편을 이루어낸 국제부 번역팀에서 그동안의 역사적인 번역 작업의 과정을 널리 알림으로써, 『道典』개정판 성편의 참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 좋은 행사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증산도 사상연구소와 증산도 사상연구회를 비롯, 증산도 부서 주최로 학술 세미나 및 『道典』강독회를 꾸준히 열 계획이며, 그로써 증산도 사상의 대중화·세계화가 하루속히 당겨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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