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태을주 콘서트 보도자료

2016.10.23 | 조회 3143
증산도 보도자료 | 담당 : 증산도 홍보담당 김만섭(010-3886-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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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동방 수행문화의 정수, 
 태을주를 소개합니다”
- 증산도, 태을주 뉴욕콘서트 

한민족 고유의 영성수행 방식인 태을주 수행법을 세계에 소개하는 행사가 미국에서 열린다. 그동안 동양 전통의 다양한 종교수행법이나 명상방식이 서구 사회에 지속적으로 알려지기는 했으나 고대 동방에서 발원해 한민족의 오랜 역사와 함께 해온 영성수행법이 해외 현지에서 소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1871년 창도된 이래 ‘상생의 대도’를 표방해온 증산도(www.jsd.or.kr)가 오는 29일 뉴욕 맨하탄에서 ‘태을주 수행문화 강연회’를 개최한다.

증산도 미주지역연합의 주관으로 증산도의 안경전(安耕田) 종도사(宗道師)를 강사로 초청해 여는 이번 행사의 공식 타이틀은 ‘동방 역사문화의 정수와 천지조화 태을주 콘서트’(The Essence of Eastern Spirituality: The Taeeulju Mantra Concert).

강연 주제인 태을주는 “천지기운을 담은 주문”이며, 태을주 수행법은 “동방 한민족이 심신을 닦는 것은 물론 특히 영성을 일깨우기 위해 생활화하는 수행방식(증산도 관계자)”이다.

세계인의 자유와 평화 이념을 상징하는 뉴욕의 중심부에서, 더욱이 세계적 언론인 뉴욕타임즈 빌딩의 더 타임 센터(The Time Center)에서 태을주 수행법이 소개되는 것은 그동안 가요 등 대중문화에 치중된 한류 관행을 넘어 동방의 깊이 있는 영성문화, 정신문화를 지구촌에 확산하는 이른바 한(韓)문화의 세계화란 측면에서도 주목되고 있다.
안 종도사는 1970년대 이래 증산도를 이끌면서 증산도 경전인 『도전』을 발간해 이를 다시 10개 국어로 번역하고, 증산도 STB상생방송의 해외송출과 지속적인 해외도장 개척 등 증산도의 세계화에 진력해온 증산도문의 최고지도자이다.

안 종도사는 “태을주 수행법은 동방세계 특히 동북아를 중심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놀라운 효험의 수행법이지만 그동안 심각한 역사왜곡으로 그 진가가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다”면서 “동양의 전통사상과 명상법 등에 대한 서구인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태을주 수행법의 소개는 그들에게 참으로 새롭고 소중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안 종도사는 또한 이번 강연을 통해 그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동방 시원역사와 창세 인류가 실생활에서 구가했던 고도의 영성문화의 실체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증산도 미주지역연합은 뉴욕도장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뉴라이프 엑스포에도 참가해 태을주 수행법을 선보인다. 뉴라이프 엑스포는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혼의 치유, 이른바 힐링을 추구하는 이들과 단체들이 수행, 명상 등을 주제로 해마다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국제박람회 형식의 행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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