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대한의 혼을 되살리는 천지 대천제

2011.12.12 | 조회 2755

◇증산도 '대한의 혼을 되살리는 천지 대천제' 봉행


증산도 안운산(安雲山) 종도사는 지난달 27일 대전 중리동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대한의 혼을 되살리는 천지 대천제'를 봉행했다. 천제(天祭)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하늘과 상제를 받들어 온 고유 제례다. 1897년 고종 황제 즉위식을 마지막으로 끊어진 명맥을 증산도가 오늘까지 잇고 있다.

주요 신도 1만 여명이 참석한 이번 천제에서는 증산도 안경전(安耕田) 종정이 지난 30년간 심혈을 기울여 완역 성편한 '환단고기(桓檀古記) 역주본'도 봉헌됐다. 최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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