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천지의 도, ‘춘생추살’

2010.03.09 | 조회 2792

[화제의 book] 천지의 도, ‘춘생추살’


‘춘생추살’은 상생의 새 문화를 주창하는 증산도의 최고 지도자 안운산 종도사의 저서이다. 한 평생 증산도 진리를 설파해온 종도사는 누구나 알기 쉬운 일상 언어로 진리의 정수를 전해주고 있다. 지은이는 서문에서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이법이 몇 페이지 안 되는 이 책 속에 담겨져 있다. 대우주 천체권내에서 천지가 사람농사 짓는 이치를 내가 이 책 속에 조각(彫刻)해 놓았다. 세상 사람들이 알건 모르건, 부정하건 긍정하건 간에, 천지 이법을 사실 그대로 밝혀 놓았다.”


이 책은 ‘대우주의 천리’를 비롯하여 문화의 전 영역을 회통하며 다루고 있다.


사람은 알고 살아야 한다. 알지 못하면 사람 도리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종교, 역사, 철학, 과학이 종합된 새로운 디지털 문화가 열리는 지금 이 시대에는 대자연의 이치로부터 역사, 신도 세계와 수행문화까지 문화의 전 영역을 통섭할 수 있는 혜안이 열려야 된다. 새 문화의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곁에 두고 멘토로 삼아야 할 책이다.


가장 큰 메시지로 ‘지금은 천지의 질서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상극의 시대가 종식되고 상생의 새 문화가 열리는 가을개벽기에 인류가 살고 있다는 것이다. 지은이 안운산 증산도 종도사는 최근 인구대폭발, 기상이변, 환경재앙의 세계화 등은 다름 아닌 가을개벽의 전조임을 대자연의 변화 이법 차원에서 밝히고, 이제 온 인류가 각성하고 새 진리를 깨우쳐 천지와 함께 크게 성공하기를 축원하고 있다.


“부디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은 대자연의 섭리를 크게 깨쳐서 천지가 선천 5만 년 동안 사람농사 지어온 ‘천지의 결정체’가 되고 나아가 후천 5만 년 동안 전지자손(傳之子孫)해 가면서 무궁한 복락(福樂)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축원해 마지 않는다"


(구입문의 : 1577-1691)

관련사이트: http://sangsaeng.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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