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잠 적게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환단스토리 | 2019.10.22 15:59 | 조회 698






우주의 가을문화에서 말하는 성령은
선천 봄여름 닫힌 우주의 성령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역사와 우주 자연의
상극 질서의 문제까지
총체적으로 바로잡아 주는
조화성신입니다.

아버지 상제님께서는
성령이 어디서 내려오는지,
그 근원처를 밝혀 주셨습니다.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도전 1:1)

조화성신의 출원지는 바로
동방문화의 삼신입니다.
즉 성령의 근원은
천지와 인간을 낳아준 삼신이며,
이 조화성신을 내려주는 주재자는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이십니다.

안경전 종도사님은
이렇게 밝혀주셨습니다.

“상제님은 인류사의 태고시대에
인간이 태일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문을 열어 주신
태일신이 계심을 밝혀 주셨다.

태일을 영적, 신도적 경계로 말하면
태을(太乙)이다.
도의 역사 과정을 소급해 올라가면
성령의 궁극의 주재천,
‘도의 뿌리 하늘’이 바로 ‘태을천’이며
이 태을천의 주신(主神)이
태일신인 상원군(上元君)님이다."
(안경전 종도사님의 저서
「개벽실제상황」)

태일신에 대한 기록은
일찍이 고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6대 추로단군 시절,
주나라 문왕 무왕을 보필한 강태공이
산동성 제나라 왕으로 가서 서방 한족에게
신교 삼신문화인 팔신제를 보급하였는데,
삼신을 천일신•지일신•태일신으로
숭배하였습니다.

사마천의 「사기」<봉선서>에도
한 무제 때 장안(서안) 동남쪽에 태일단을 세우고
삼신께 3년에 한 번씩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을 비롯한 여러 왕들이
태일성(太一星)이 움직이는 방위에 따라
해당하는 지방에 태일전(太一殿)을 짓고
태일신에게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태일신을 하늘에 계신 모든 신 가운데
가장 존귀한 신이라고 해서
따로 모셨던 것입니다.

안경전 종도사님은
태일신에 대해
이렇게 밝혀주셨습니다.

"태을천 상원군님은
태을주의 성령세계를 이해하는
중요한 핵심 열쇠다.

태을천 상원군님은
태고시절에 태일의 심법을 열고
천지의 조화성령을 인간역사에
처음으로 내려주신 분이다.

상원군님은 도의 뿌리요,
인간 생명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상원군님은 동서의 생명문화,
도통문화의 궁극적 근원에 계신 분이다.

동서양의 깨달은 사람들이
이를 증언하고 있으며,
모든 부처가 깨달음을 얻는 마지막 순간에
태을천으로부터 도통의 자격을 받는다고 말하는
동양의 스승도 있다.

그 때문에 태을천 상원군님,
곧 태을신(太乙神)을 선불지조(仙佛之祖),
모든 신선과 부처의 조상이라 일컫는다.

천지의 모든 조화성신은
태을천에서 내려오며
그 성신은 반드시
성자 하나님을 통해 역사하게 된다.
우주의 절대자이신
아버지 상제님께서는 상원군님을
‘인류 태고 문명사의 뿌리가 되는 분’
이라고 밝혀 주셨다."
(안경전 종도사님의 저서
「개벽실제상황」)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태을주에는 율려(律呂) 도수가 붙어 있느니라.
태을주 공부는 신선(神仙) 공부니라."
(도전 7:75)

선천 오만 년 역사를 매듭짓고
신천지 새 역사를 여는 일꾼으로서
태일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천지 조화성령을 받아 내려야 합니다.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지
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조화성령을 받아 내려
천지부모님과 하나 되게 하는
생명의 젖줄, 태을주!

내일 아침에
좀 더 구체적인 말씀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 생명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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