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는 다음과 같이 한민족의 제천문화를 전하고 있다.
郎者 卽三神護守之官也
‘낭’은 곧 삼신상제님을 수호하는 관직이다. 『태백일사』

한민족사는 낭가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환국 말기에 환인천제로부터 천부와 인을 받은 환웅을 따라 이주하여 배달을 세운 3천 명의 제세핵랑이 낭가의 시초이다. 이 최초의 핵랑의 정신을 살려 배달은 삼랑제도를 시행하였다. 한민족 최초의 나라 배달국에서 조선시대까지 이름을 달리하며 그 명칭은 바뀌었지만 새 역사 개척의 원동력이자 추진력으로 면면히 계승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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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대학교 열린강좌 (10회) 천제 문화와 낭가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