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소개

이제 인류문화의 중심축이 ‘영성Spirituality 문화’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때는 천지와 하나된 참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은 이 우주와 하나되어 영원히 살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인류 문화의 창세 시대를 연 환국(桓國)은 모든 사람이 천지와 하나된 대광명의 영성으로 산 시대였습니다. 앞으로 환국의 대영성 문화가 다시 열리게 됩니다. 이 문화를 여는 핵심 열쇠는 태을주 주문 수행에 있습니다.

태을주는 인간의 본성을 환히 열어 완성에 이르게 합니다. 그리고 태을주 수행을 하면 부수적으로 일상의 평안함까지 얻게 됩니다. 태을주는 우리의 허물을 씻어 주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태을주는 우주를 주재(主宰)하시는 상제님께서 완성시켜 주시고, 인정해 주신 주문이기에 다른 어떤 주문과도 비교할 수 없는 구원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태을주의 권능은 곧 닥칠 우주 질서의 개편을 주도합니다.

태을주의 첫 머리 '훔치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입니다. '훔'은 우주의 완성과 결말을 의미하는 깊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우주가 성장의 단계를 지나 더이상 바랄 것 없이 완성되어 진액으로 뭉친 자리, 우리 영혼의 본향을 부르는 소리가 태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