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영성의 회복

최근 대한민국이 경제, 과학,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류 원형문화의 혼을 새로이 되살아나게 하는 천도의 시운을 받아 광명문화의 영험함이 한민족의 혼에서 폭발되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한류 문화의 원 고향은 어디일까요? 그것은 환단고기가 전하는 동북아 창세 문화의 신교 문화에 있습니다.

간艮 도수의 섭리에 따라 한반도 땅이 인류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심점이되고, 7천만 한민족이 새 세상을 건설하는 주역이 됩니다. 이것이 ‘환단고기’가 전하는 ‘한 문화의 미래’이자 인류의 내일입니다.

이제 인류문화의 중심축은 정보산업 사회를 넘어서서 밝은 ‘영성Spirituality 문화’로 바뀌고 있습니다. 인류가 환단의 광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정신적인 치유 과정을 통하여 선천先天 상극相克이 낳은 갈등과 상처를 말끔히 씻어내어 삼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인간 본연의 신성神性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인간은 잃어버린 황금시절의 밝은 영성을 회복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환단고기가 전하는 태고 원형문화 시대의 ‘주문수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