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 하기에 달렸다.

상생정보 | 2018.07.02 18:14 | 조회 4251

<6.24 도전문화 콘서트 도공 신유 체험>

김해내외 허○○도생님 (여,58세)

 

올1월 저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암은 뼈로 전이되어 있었습니다. 소식을 접한 딸은 많이 놀라고 울었습니다. 담당의사와 간호사들이 걱정할 정도였지요. 


저는 '이런 병도 걸려보네...' 라며 담담하면서도, 한번 시작해 보자라는 오기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다른 시련이 왔습니다. 딸이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났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차를 폐차할 만큼 큰 사고였고, 시내버스 밑으로 차가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당시 중요한 조직검사를 앞두고 있어 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중병 환자들이 대부분인 병실은 조용했고, 저는 마비된 느낌으로 누워있었습니다. 이 때 늘 이어폰으로 듣고 있던 종도사님 태을주 도공 mp3는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몸은 떨렸지만 마음은 차분하고 큰 일이 없을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늘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공을 하는 느낌으로 생활하였는데. 평소 도공소리가 기분을 좋게하고 부드러웠다면, 그날 밤 도공소리는 막대기로 아주 거칠고 빠르게 치면서 온 세상이 도공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심장이 탁탁탁 팡팡팡 탁탁탁 팡팡팡' 한 3~4일 동안 그렇게 들렸습니다.

 

딸 아이는 생명을 건지고 무사히 수술을 마쳤는데요. 하지만 하반신 마비가 올 수도 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회한과 함께 '엄마가 미안하다. 너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라는 말과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어리석고 못나서 이 지경을 만들었습니다. 1년 전부터 몸이 아플 때 병원에 가야 했는데 병을 크게 만들었습니다.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 빌어도 때는 이미 늦었지만 용서를 빌었습니다.

 

3,4일이 지났을 때 딸에게 다시 소식이 왔습니다. 다리가 움직여지고 감각이 느껴진다고. 그때서야 빠르고 급박하게, 거칠고 힘차게 들렸던 도공소리가 이해 되었습니다.

 

후에 딸이 사고 순간을 말하기를, 자신의 영혼이 쑤욱 올라와서 시내버스 속으로 들어가는데 살고 싶다고 소리치면서 눈을 뜨니까 자신이 살아 있더라고 몇 번씩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거짓말처럼 온화하고 평화롭고 즐거운 예전의 도공소리로 돌아왔습니다.

 

딸아이는 두 달 정도 병원생활을 하고 퇴원했습니다. 오른쪽 다리에 철심을 박아 1년 후 제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사고로 죽었다면 전 아마도, 치료를 거부하고 죽기를 작정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조직검사를 마치고 항암치료에 들어갔습니다. 포정님과 성도님들께서 기도와 따뜻한 보살핌을 주셔서 저 또한 치료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치성에 꼬박꼬박 참석하면서 의지와 용기가 생겼고, 몇 개월간은 몸을 움직이면 몸살이 나기에 조심히 왕래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며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어 매일 도장에 가서 수행을 할 수 있었지만 집에 가면 몸살이 났습니다.


치료를 병행하며 몸이 좋아졌고 수술을 해도 된다는 의사의 허락과 함께 수술이 잘 됐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수술 전에는 하루 두 번씩 도장에 가서 수행을 했는데, 회복기간 하루 한 번 밖에 수행을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수술 후 안정이 되면서 게으름이 생겼나 하고 생각해보지만 아직은 몸이 힘들어 하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포정님께서 6.24 도전 문화콘서트 때 종도사님께서 신유의 은혜를 내려주신다고 수행을 좀 더 열심히 하라고 안내해 주셨습니다. 수술 받은 지 25일 되던 날이었습니다.

 

단상에 올라가 신유를 받는다고 했을 때, 지금까지 허겁지겁 비실거리면서 신앙했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말로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당일 도전문화 콘서트 참석을 위해 대전행 버스를 탔습니다. 앞좌석에 앉아 세 시간 이상 이어폰으로 태을주 주문을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큰소리로 주문 수행을 했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부족한 제가 신유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음에 기쁘면서도 정말 죄송스런 마음이었습니다.

 



태을궁에 도착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단상에 올라갔습니다. 암이 전이된 어깨와 오른쪽 고관절이 아팠기에 누워서 신유를 받았습니다.


도공 신유가 시작되었고 머리 위쪽에 한분, 오른쪽 왼쪽에 한 분씩 여신도 세분이 신유를 해주었습니다.


저도 신나게 도공으로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눈물이 나와 엉엉 울고 싶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태을주 도공을 하였습니다.


1분 정도 시간이 지나자 저의 오른쪽 몸과 다리에서 검은 연기가 가물가물 그림자처럼 올라왔습니다. 한참 검은 연기가 올라오다 흰 연기로 바뀌면서 누군가 '켁켁'거리면서 목을 쥐었습니다.

 

우두머리 같아 보이는 젊은 여인이 11톤 화물차를 불러 이사 갈 짐을 싣고, 이사갈 준비를 하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애기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장면이 살짝 바뀌면서 중간계급으로 보이는 여인이 여전히 켁켁거리면서 애기들이 다 죽었다고 말하면서 쓰러지고 젊은 우두머리 여인도 쓰러지며 다 사라졌습니다. 

 

그 때 어디선가 '휴~' 한숨소리가 들리며 '늙은 우리라도 떠나자'라며 힘없이 이사를 갔습니다. 


그 때 제 마음에 수술한 유방쪽을 쳐다보게 되었는데요. 약간의 붉은 기운 연기가 나오더니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 누군가 '몸에 물을 넣어라'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폭포수 그림이 펼쳐지며 머리 위쪽에서 신유하는 성도님께 의식이 이동했는데, 제 머리에 물이 들어가면서 몸을 씻어 내리고 있었습니다. 파란색의 물이었습니다.

 

그 때 또 누군가가 '몸이 차가우니 불을 떼라' 하는 소리와 함께 제가 누워있는 바닥이 따뜻하게 데워졌습니다.

 

그리고 '이젠 됐다. 그 전보다 더 건강해 질 것이다. 이젠 너 하기에 달렸다.' 하는 온화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때 도공이 끝났습니다. 참 신비했습니다. 

 



오래 앉아 있어도 하나도 피곤하지 않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아프지 않게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콘서트 가기 며칠전 몹시 아파, 한 때 도전문화 콘서트에 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상제님께서 갈 수 있게 해주신다며 같이 가자고 성도님들께서 기운을 주셨습니다.

 

당연히 가는 걸로 기운을 주셨기에 신유의 은혜를 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녀와서도 몸이 평온하고 신유의 은혜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월요일에 도장에서 수행중 또 다른 체험을 하였는데요.


허리에 구멍이 뚫리면서 맑은 액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한 참을 쏟아 냈을 때 느껴지기를 시커먼 것들을 척추 위에서부터 쓸어내렸습니다.

 

허리 양옆에선 올챙이인지 모르겠지만 시커먼 벌레를 물로 씻어 내렸습니다.


마지막에는 파란물로 메꾸는데 그 때 누군가 "이제 수기가 꽉 찼다" 하더군요. 그리고 무슨 말이 있었는데 글로서는 적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동안 몇 달 동안 수행을 하면서도 전혀 체험이 없었습니다. 그저 큰 소리로 주문수행을 했고 열이 오르면 신나게 도공을 했을 뿐이었습니다.

 

단 한 번도 체험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신유 때 영화 같은 체험을 해서 신기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수행을 하면서 앞으로 제가 가야할 길이 무엇이고 어디인가 하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저희 조상님들께 보은하고 일심신앙 변치 않는 충의로써 사람 살리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보은! 보은!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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