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태을주 새벽수행, 직장암을 치유하다

관리자 | 2020.04.06 14:55 | 조회 6610

증산도 안양만안도장 유○○ 도생(65세, 남)

저는 3년 전에 직장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는 ‘당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이미 심각한 상태다.’ ‘왜 이제 왔냐고 하며 지금 당장 수술실로 들어가라고 다그쳤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 ‘수술을 받으면 안되겠다. 태을주만이 답이다.’ 라는 확신과 자신감이 들었는데요. 수술 권유를 뿌리치고 오직 태을주에 매달려 ‘상제님 살리려면 살려주시고, 죽이려면 죽이십시오!’라는 각오로 새벽수행을 시작했습니다. 


‘한 3년은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수행을 하였습니다.




가족들은 신앙에 참여하지 않고 있었기에, 처음에는 아내가 이혼을 하자며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자식들도 아버지 이러다 돌아가신다며 수행으로 낫겠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얼마 못살고 돌아가실 것 같다 생각하더니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멀쩡하자 조금은 신기해하였습니다. 


2년 수행을 해도 별다른 차도가 없었으나 늘 새벽수행만은 목숨처럼 생각하며 참여하였습니다. 어떤 날은 피곤하여 늦잠을 자면 오히려 아내가 “왜 오늘은 도장을 안가냐? 빨리 일어나 수행을 하러 가라”고 흔들어 깨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함께 새벽수행을 하시던 수호사님께서 수행 후 체험하신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의사 가운을 입은 의사 신명이 수행할 때 왔는데, 처음에는 수호사님께 와서 아픈 곳을 낫게 해주려나 싶었는데 그 신명이 제게 오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 이제 뭔가 차도가 있겠구나. 낫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책임자 발령이 나서 수호사님이 새로 부임해 오셨습니다.


수호사님은 새벽수행을 함께 하셨는데요. 그 전까지는 정공 위주의 주문수행만 했었는데, 전주문 수행 후 도공수행을 한 시간 정도 강력히 하는 방식으로 전환을 하셨습니다.




저는 도공수행을 하며 배를 힘차게 두드리기 시작하였고, 새벽 도공을 한 지 두세 달쯤 지났을 때 변화가 왔습니다.


새벽수행과 도공을 한 뒤 아침출근 운전을 하고 있는데 배가 묵직하더니 갑자기 아래로 뭐가 쫘악~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차는 엉망이 되었습니다.


운전 중이라 어쩔 수 없이 그 상태로 운전을 한 뒤 옷을 움켜쥐고 보니 얀 구슬같은 덩어리들이 수없이 빠져나와있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하루에도 수십 번을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무조건 혈변을 쏟아내었는데, 새벽수행과 도공을 한 지 3년 만에 그 일을 겪고 나서는 배가 시원해졌고 변도 아주 깨끗하게 변해버렸습니다. 


무엇보다 가족들의 반응이 달라졌습니다. 암에 걸려 죽는다고 하던 사람이 태을주 수행과 도공을 통해 나아버렸으니, 기적을 직접 확인하고는 제가 하는 말을 다시 듣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지난 동지대치성과 도장 송년치성에 참석했고 지금은 상생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두 아들도 이젠 아버지 말을 믿고 코로나 사태 이후 다시 신앙으로 하나가 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만병통치 태을주라는 말씀과 병은 제 믿음과 정성으로 낫는다고 하신 상제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 생명을 주신 은혜에 더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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