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해수호의 날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전문

신상구 | 2020.03.27 12:15 | 조회 4671


                                                            제5회 서해수호의 날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전문

   2020년 3월 27일 오전 10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한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마당에서 전사자 유가족, 참전 장병과 정부 주요인사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연평해전 참전장병인 이희완 중령과 이각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모공연, 기념사, 우리의 다짐, 합창 순서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행사규모는 축소되었지만, ‘그날처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국토수호의 의미와 전 국민의 코로나 극복의지를 담아 그 어느 해보다 의미 있게 진행되었다.

   먼저, 현충탑 헌화․분향 순서에서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유족대표들이 서해 55용사를 상징하는 55송이 국화꽃바구니헌화했다.

  추모공연 ‘그날 그 얼굴’은 10년(제2연평해전 18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날 그 얼굴의 기억으로 살아가는 유족들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소개되었고, 천안함에서 전사한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편지 “너 없는 열 번째 봄” 유족인 강금옥씨가 직접 출연하여 낭독했다. 강금옥씨는 천안함 피격 9년 만에 추서 진급한 故 임재엽 상사의 모친이다.

​   우리의 다짐 ‘그날에서 내일로’에서는 서해바다를 지키는 해군 장병들이 최초의 군가 ‘해방(海放)행진곡’을 부르는 모습이 상영되었고, 윤영하함 함장(김세엽 소령)이 선배 장병들의 뒤를 이어 서해를 수호하는 자긍심과 사명감이 담긴 글을 낭독했다. 이때 신세대 군가인 ‘나를 넘는다’를 참전장병(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중대장 김정수 소령)과 윤영하함 승조원, 병역명문가와 국가유공자 후손인 간호사관생도(임지현, 정혜윤) 등이 함께 부르며,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수호의지를 다졌다.

​   합창곡 간주 중에는 육․해․공․해병대 장병들의 안보다짐과 사관생도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를 담은 영상을 표출하여 국민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6년부터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처음으로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은 애국심의 상징”이라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군 장병들의 가슴에 서해 수호 영웅들의 애국심이 이어지고 국민의 기억 속에 애국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한, 우리는 어떠한 위기도 극복해낼 수 있다”며 “애국심이야말로 가장 튼튼한 안보이자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의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오늘 ‘코로나19’에 맞서며 우리의 애국심이 ‘연대와 협력’으로 발휘되고 있음을 확인한다”며 “그 어느 때보다 애국심이 필요한 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대와 협력으로 우리는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그 힘은 국토와 이웃과 우리 역사를 사랑하는 애국심으로부터 비롯됐다”며 “영웅들이 실천한 애국심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문 대통령은 “46용사 유족회와 천안함 재단은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와 성금을 전달했다”며 “서해수호 영웅들의 정신이 우리 장병들의 마음속에 깃들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싸우면 반드시 이겨야 하고,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면 우리는 그 길을 선택해야 한다”며 “가장 강한 안보가 평화이며, 평화가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2018년 남북 간 ‘9·19 군사합의’로 서해 바다에서 적대적 군사행동을 중지했다”며 “서해수호 영웅들이 지켜낸 NLL에서는 한 건의 무력충돌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천안함 46용사 추모비’가 세워진 평택 2함대 사령부와 백령도 연화리 해안에서, 후배들이 굳건히 우리 영토와 영해를 수호하고 있다”고 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제5회 서해수호의 날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참전 장병과 유가족 여러분, 그 어느 때보다 애국심이 필요한 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았습니다.
   우리는 애국심으로 식민지와 전쟁을 이겨냈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이뤄냈습니다. ‘연대와 협력’으로 우리는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그 힘은 국토와 이웃과 우리 역사를 사랑하는 애국심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은 바로 그 애국심의 상징입니다.
   총탄과 포탄이 날아드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영웅들은 불굴의 투지로 작전을 수행했고, 서로 전우애를 발휘하며, 최후의 순간까지 군인의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영웅들이 실천한 애국심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넘볼 수 없는 강한 안보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와 협력을 이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이곳 국립대전현충원 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용사들의 애국심을 기억합니다. 창원 진해 해양공원과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교정에서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헌신을 마주합니다. 광주 문성중학교에서, 군산 은파공원에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을 만나며 꺾이지 않는 용기를 가슴에 새깁니다.
   국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되어 주신 서해수호 영웅들께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참전 장병 여러분, 유가족 여러분,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위기 앞에서 우리 군과 가족들은 앞장서 애국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46용사 유족회’와 ‘천안함 재단’은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와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아픔을 디딘 연대와 협력의 손길이 국민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신임 간호장교들과 군의관들은 임관을 앞당겨 ‘코로나19’의 최전선 대구로 달려갔습니다. 예비역 간호장교들은 민간인 신분으로 의료지원에 나섰고, 3만 5,000장병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국군대구병원에 투입된 공병단은 확진자들을 위한 병상을 만들었고, 만 2,000명의 병력과6,000대의 군 장비가 전국 각지에서 방역과 소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군 수송기는 20시간 연속 비행으로 미얀마에서 수술용 가운 8만 벌을 가져왔습니다.
   서해수호 영웅들의 정신이 우리 장병들의 마음 속에 깃들어 있습니다. ‘국민의 군대’로서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영웅들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 믿습니다.
   국민 여러분, 싸우면 반드시 이겨야 하고,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면 우리는 그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강한 안보가 평화이며, 평화가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정부는 강한 군대, 철통같은 국방력을 바탕으로 강한 안보와 평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3년간 국방예산을 대폭 확대해 올해 최초로 국방예산 50조원 시대를 열었고, 세계 6위의 군사강국으로 도약했습니다.
   2018년에는 남북 간 ‘9·19 군사합의’로 서해 바다에서 적대적 군사행동을 중지했습니다.
   서해수호 영웅들이 지켜낸 NLL에서는 한 건의 무력충돌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천안함 46용사 추모비’가 세워진 평택 2함대 사령부와 백령도 연화리 해안에서, 후배들이 굳건히 우리 영토와 영해를 수호하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영웅들이 지켜낸 평화의 어장에서 45년 만에 다시 불을 밝힌 연평도 등대를 바라보며 만선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강한 안보로 반드시 항구적 평화를 이뤄낼 것입니다. 확고한 대비태세로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할 것입니다. 군을 신뢰하고 응원하는 국민과 함께 평화와 번영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을 위한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연평해전의 ‘전사자’들은 한때 법적으로 전사가 아니라 순직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참여정부에서 전사자 예우 규정을 만들었지만, 소급 적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2018년 7월, 마침내 ‘제2연평해전 전사자 보상 특별법 시행령’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16년 만에 제2연평해전의 용사들을 ‘전사자’로서 제대로 예우하고 명예를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순직유족연금 지급기준’을 개선해 복무 기간과 상관없이 지급률을 43%로 상향하여 일원화했습니다. 또한 ‘유족 가산제도’를 신설하여 유가족의 생계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전투에서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추가 보상책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 163억원 수준인 ‘전상수당’을 내년 632억원 수준으로 다섯 배 인상하고, 점차로 ‘참전 명예수당’의 50% 수준까지 높여갈 것입니다.
   진정한 보훈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명예와 긍지를 느끼고, 그 모습에 국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때 완성됩니다.
   국가는 군의 충성과 헌신에 끝까지 책임져야 합니다. 진정한 보훈으로 애국의 가치가 국민의 일상에 단단히 뿌리내려
   정치적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참전 장병과 유가족 여러분, 애국심이야말로 가장 튼튼한 안보입니다.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의 기반입니다.
   군 장병들의 가슴에 서해 수호 영웅들의 애국심이 이어지고 국민의 기억 속에 애국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한, 우리는 어떠한 위기도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코로나19’에 맞서며 우리의 애국심이 ‘연대와 협력’으로 발휘되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국민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그것이 국제사회의 협력으로 넓어지는 더 큰 애국심을 보고 있습니다.
   튼튼하고 커다란 나무에는 온갖 생명이 깃듭니다. 우리의 애국심은 대한민국을 더욱 튼튼하고 큰 나라로 만들 것이며, 국제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 것입니다.
   오늘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불굴의 영웅들을 기억하며,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집니다.
   서해수호 영웅들의 이야기는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가 되어 미래 세대에게 영원히 전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장에서 유가족들이 통곡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결의에 찬 기념사를 듣고 다시 한 번 애국심을 다짐했다.



   특히, 식후에 진행되는 묘역참배는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도발’ ‘천안함’ 및 ‘한주호 준위’ 묘역을 찾아 55용사 묘소에 일일이 헌화하고 참배함으로써 국가수호 전사자 한분 한분의 명예를 최고의 예우로 드높이고 유족의 마음을 위로했다. 전사자 묘역에 설치된 “기억의 창”(메시지보드)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국민들이 사이버 추모관 등 SNS에 남긴 추모와 다짐의 글을 일주일간(3.25~31) 표출하여, 국가를 위한 희생을 국민과 함께 기억한다.

​   아울러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기억과 예우는 지속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제5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계기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실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보훈관서 등이 주관하는 특별사진전, 추모편지 쓰기 등 문예활동 등이 열리며 제10주기 천안함 용사 추모행사(3.26.)가 해군 주관으로 평택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개최된다.​ 



                                                                                       <참고문헌>

   1. 국가보훈처,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 2020.2.27일자.
   2. 류정민, "文대통령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사 전문",  아시아경제, 2020.3.27일자. 
   3. 정봉오, "문대통령,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헌신, 애국심의 상징”, 동아일보, 2020.3.27일자.
                                                                        <필자 신상구 국학박사 약력>
    .1950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부친 신종순(辛鍾淳), 모친 유옥임(兪玉任) 사이의 5남 2녀 중 장남
    .아호 대산(大山) 또는 청천(靑川), 본관 영산신씨(靈山辛氏) 덕재공파(德齋公派)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한국 인플레이션 연구」(1980.2)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2011.8)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한국상업은행 종로구 재동지점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충남의 중등교육계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 :『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1994),『아우내 단오축제』(1998),『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2019.3.15),『흔들리는 영상』(공저시집, 1993),『저 달 속에 슬픔이 있을 줄야』(공저시집, 1997) 등 5권.  
   .주요 논문 :「대전광역시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2012),「서정시인 정지용의 생애와 문학세계」(2016),「백제의 건국과정과 백제초도 하남위례성의 위치비정 논쟁」(2018) 등 105편
  .주요 발굴 : 민촌 이기영의 천안 중앙시장 3·3항일독립만세운동 기록(2006) 
                       포암 이백하 선생이 기초한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2007)  
   .수상 실적 : 예산군수 감사장, 대천시장상(2회), 천안시장상(2회),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2회) 통일문학상(충남도지사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2회) 교육부장관상(푸른기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문학 21』시부문 신인작품상,『문학사랑』·『한비문학』 문학평론 부문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동아일보·경향신문·한국일보·서울신문·서울일보·신아일보 등 중앙 일간지, 대전일보·충청일보·충청투데이·중도일보·동양일보·금강일보·중부매일·충남일보·중앙매일·충청타임즈·대전투데이·충청신문·충북일보·우리일보 등 지방 일간지, 충남시사신문·천안일보·충남신문·등 주간신문, 아산톱뉴스·천안일보·디티뉴스 등 인터넷신문 등에 수백편의 칼럼 기고.
   .30년 간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환경운동 전개, KBS 중앙방송국 라디오 <논술 광풍>프로 출연, STB 상생방송 <홍범도 장군> 프로 출연, KBS 대전방송국·MBC 대전방송국·CJB 청주방송국 라디오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 발굴> 프로 출연    
   .대전 <시도(詩圖)> 동인,『천안교육사 집필위원』,『태안군지』집필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동양일보 동양포럼 연구위원, 통합논술 전문가, 평화대사, (사)대한사랑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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