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 4월 7일 화)

선기옥형 | 2020.04.07 10:46 | 조회 1017


                       목차

1.코로나19 확산현황

2.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치는 달라져야 한다

3.NYT "코로나 초기 중국 제대로 안 막아 미국서 빠르게 퍼져"

4.코로나 식량 위기

5.간추린뉴스


1.코로나19 확산현황

전세계확진자1,346,019(+55,927) 사망자74,656(+4,015) 발생국214개국(-)

국내확진자10,284(-) 사망186(-)

                        

                           주요국가현황 


 

2.[박래용 칼럼]‘포스트 코로나시대 정치는 달라져야 한다

경향 2020.04.06


코로나19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BC(Before Corona·코로나 이전)AC(After Corona·코로나 이후)란 새로운 연대가 등장할 정도다. 한국의 방역대책은 국제적 모범사례로 세계에 공유되고 있다. 한 지인은 말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데 고속도로변 졸음쉼터 자리마다 119 구급차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었다. 방역 매뉴얼이 이런 데까지 치밀하게 짜여 있나 놀랐다.”

 

미국·유럽 등 이른바 선진국에 머무르던 교민·유학생들이 코로나를 피해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시민의식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외신은 생필품 사재기가 없는 나라는 한국뿐이라고 했다. ‘사재기 패닉이 없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정부에 대한 신뢰도 그중 하나일 것이다.

 

바이러스 가해자는 없다. 모두가 피해자다. 한데도 보수야당과 언론은 정부가 가해자인 양 몰아세웠다. ‘우한 폐렴이란 명칭을 고집했고, 감염병 전문가에 비선’ ‘사회주의자란 낙인을 찍었다. 친중국으로 색깔론까지 제기했다. 그러나 한 달 만에 상황은 급변했다. 시민들은 중국 입국자를 일찍 차단했던 나라에서 코로나가 대규모로 확산하는 현실을 보고 우리나라 방역정책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알게 됐다. 보수언론의 문재인 정부 방역 실패프레임은 깨졌다. 공포는 무지와 혐오를 확산시킨다. 높은 시민의식은 인포데믹’(정보 전염병)도 차단시켰다.

 

이번 총선은 코로나 선거. 정책도, 인물도, 메시지도 안 보인다. 모든 이슈가 코로나에 빨려 들어갔다. 후보자와 유권자의 접촉은 사라졌다. 명함 돌리기도 힘들고, 얼굴 알리기도 어렵다. 지역에 누가 나왔는지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자연히 선거는 정당 중심 투표를 할 수밖에 없다. 완벽한 공중전이다. 제공권은 여야 사령탑에 크게 좌우된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55%로 치솟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이 50% 이상이면 정권심판론은 희미해진다. 여당은 표정 관리에 들어갔다. “내일 당장 투표한다면 압승이란 얘기가 나온다. 문 대통령은 야당 복코로나 복까지 얹어졌다.

 

보수야당은 황교안·유승민에 안철수까지 힘을 합쳐 반문 연대를 성사시켰을 때만 해도 선거는 보나 마나라고 했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였다. 미래통합당은 자력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혁신과 감동, 비전과 전략, 오너십이 없는 ‘5() 야당의 한계일 수밖에 없다.

 

세계적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폭풍은 지나갈 것이고 인류는 살아남을 테지만 그러나 우리는 다른 세상에 살 것이다라고 했다. 중세는 14세기 흑사병을 정점으로 막을 내렸다. 유럽은 흑사병 이후 경제·상업·군사·사회 전반에서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었다. 흑사병은 근대로 가는 길목이었다.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0, 전 세계는 불확실성을 뛰어넘어 초불확실성 시대를 눈앞에 맞았다. 코로나가 그 문을 열었다.

 

총선 이후 최대 관심사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세상이 될 것이다. 이번 총선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끌고 갈 리더를 뽑는 선거다. 하나로 연결되었던 세계는 지구촌 분열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글로벌 위기의 깊이와 규모는 가늠하기 어렵다. 앞으로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전례 없는 변화를 겪으며 미래의 희망을 찾아야 한다.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시민들은 상생과 공존의 정신을 실천했다. 의료공백을 메우러 사지로 달려갔고 건물주는 자영업자의 고통 분담을 위해 임대료를 깎아줬다. 한국은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협력을 끌어내는 방식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 있다. 코로나 위기에 살아가는 대한민국 시민의 생활은 세계 시민의식의 표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시민은 100점인데 정치는 여전히 낙제점 수준이다. 진영 논리와 지역주의는 더 강해지고 있다. 미래에 대한 얘기는 들리지 않고 온통 과거로 회귀하는 이슈뿐이다. 팍팍한 시민의 삶과 무관하고, 생산적이지도 못하다. 거대 양당의 선거 전략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다 의석을 차지하느냐에 맞춰졌다. 유권자들은 꼼수 위성정당들 사이에서 기권하거나 찍거나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이번 총선은 후보들이 아니라 유권자들이 시험에 빠진 이상한 선거가 됐다. 결국 또 한번 시민이 정치를 끌고 갈 수밖에 없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정치는 달라져야 한다. 이번 선택은 새로운 세상의 변화를 결정지을 것이다. 21대 총선은 4년마다 돌아오는 그저 그런 총선과는 다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4062112005&code=990100#csidx62b258d0d95cdea857ca17f2572d402

 

 

3.NYT "코로나 초기 중국 제대로 안 막아 미국서 빠르게 퍼져"

조선일보 뉴욕=오윤희 특파원

"우한서 환자 집단 발생한 뒤 중국서 미국으로 43만명 들어와"

 

작년 말 중국 우한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가 집단 발생한 이후 중국에서 미국으로 입국한 사람이 4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뉴욕타임스(NYT)5(현지 시각) 보도했다. 미국에서 코로나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 발생 초기 중국에 대한 국경 통제(입국 금지)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NYT에 따르면, 우한에서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중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온 43만명은 우한을 포함한 중국 각지에서 1300여대의 직항편으로 뉴욕·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17개 지역으로 들어왔다.

 

지난 22일 미국 정부가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인들에게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린 이후에도 중국발 입국자는 약 4만명이나 된다. 입국 금지 조치 이후에도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및 그 가족들은 미국 입국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코로나 발생 초기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설문 조사나 발열 검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1월 중순부터 우한을 다녀온 입국자에 한해서만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뉴욕 등 3개 공항에서 검사를 시작했지만, 이미 우한에서 약 4000명이 입국한 뒤였다. 자가 격리 요구도 없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후 약 2주나 지나서 공항에서 실시하는 코로나 감염 여부 조사를 중국에서부터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게로 확대했다.

 

NYT는 코로나 확진자의 25%가 무증상 환자라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적을 거론하면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사 강화 조치가 너무 늦었을 수 있다고 했다.

 

미국은 뒤늦게라도 중국에 대한 국경 통제에 나섰지만, 우리는 여전히 중국에 대해 후베이성을 제외하고는 입국 금지를 하지 않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감염학회 등의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세계 각국의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 "방역 능력이 없는 국가가 입국 금지라는 투박한 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7/2020040700283.html

 

4.코로나 식량 위기[횡설수설/이태훈]

이태훈 논설위원 2020-04-07


                   


왁자지껄한 마트 쌀 판매대에서 자신이 먼저 찜한 것이라며 쌀 포대를 서로 붙들고 육탄전을 벌이는 주부들, 쌀 포대를 산처럼 쌓아놓은 판매대에서 쉬지 않고 쌀을 자루에 퍼 담는 고객들.’ 최근 봉쇄가 풀린 중국 후베이성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쌀 사재기 모습이다. 중국 정부는 재고가 충분하다며 수습에 나섰지만 혹독한 봉쇄를 경험한 중국인들은 코로나19 2차 창궐로 언제 다시 집 안에 감금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큰 것 같다.

 

코로나19 사태로 식량 수출 제한에 나서는 국가들이 잇따르면서 세계적인 식량 위기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최대 밀 생산 국가인 러시아는 지난달 20일부터 열흘간 모든 곡물 수출을 임시 제한했고, 세계 3위 쌀 수출국인 베트남은 새로운 쌀 수출 계약을 중단했다. 캄보디아도 5일부터 쌀 수출을 중단했다.

 

사람 이동이 제한돼 농사를 지을 일손도 부족해졌다. 인도 펀자브 지방에서는 이동 제한으로 인해 인력이 없어 밀 수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서유럽 국가들은 동유럽과 북아프리카에서 오는 해외 노동자에게 농사를 맡겼으나 올해는 수확에 나설 일손이 없다. 멕시코 노동자들을 주로 활용해온 미국도 과일과 채소 수확이 어려워졌다.

 

 

식량 수입국들은 비상이다. 국제 밀 가격은 3월 중순 이후 약 10% 올랐고, 국제 쌀 가격의 기준인 태국산 쌀은 2013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식량의 80%를 해외에서 들여오는 홍콩은 쌀 재고가 바닥난 마트가 속출하자 일부에선 1인당 구매량을 쌀 2봉지와 계란 1상자로 제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쌀이 남아돌 정도로 비축미가 많아 식량 위기를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쌀은 104.7%로 자급하고 있지만 전체 곡물 자급률은 23%로 세계 평균 101.5%에 크게 못 미친다. 밀은 거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콩 자급률은 24.6%에 불과하다. 이렇다 보니 한국은 식량 안보가 취약한 국가로 분류된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전 세계 농작물 작황이 좋아 식량 재고가 충분하다는 점을 들어 현재의 곡물 시장 불안은 일시적이며 세계적인 식량 위기로 번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문제는 식량의 절대량이 아니라 식량 정치. 각국이 식량 수출을 제한하고 사재기에 나설 경우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경고다. 그런 시나리오가 현실화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 기세를 보면 그냥 흘려들을 수만은 없는 예측인 것 같다.

 

이태훈 논설위원 jefflee@donga.com

 

 

5.간추린뉴스


■중국 중앙은행 관계자2의 대공황올수도

미국 확진-사망자 수 연일 치솟아

이번주 진주만-9.11같은 순간될 것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NIAID)소장은 CBS방송 인터뷰에서다음 계절에 다시 살아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아베 도쿄 오사카등 7지역 오늘 긴급사태 선언

유럽코로나 새정점은 영국...존슨총리 결국입원

중국 코로나 여파 2억명 실직상태..봉쇄령으로 일터로 못돌아간 농민공이 다수일것으로 


■아무도 안뽑을수는 없다권력도둑또는 정치거지 누구도 뽑고싶지않지만 백지 투표해도 응징못하니 최악빼고 차선악 찍을수 밖에

국내 최대 이 태양광 핵심부품은 다 중국산

정부 원전은 붕괴시켜놓고 국내 태양광업체는 중국산에 밀려 줄줄이 문닫아

정총리수도권서 대규모로 퍼지면 서구같은 위기 닥칠 것

전문가들 언제든지 감염 폭증가능” 수도권에선 환자비율 증가세

추정


코로나19 새 환자가 50명 아래로 줄었지만, 방역 당국은 감염이 폭발적으로 늘 수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지난 주말 국민의 이동량이 2월 말보다 30%가량 늘어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 뒤 다시 확진되는 사례가 5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재감염보다는 바이러스 재활성화 쪽에 무게를 두고, 전염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봉쇄령이 내려진 뉴질랜드에서 우리 국민 260여 명을 싣고 출발한 임시항공편이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헝가리와 케냐, 베트남에서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도 오늘 잇따라 귀국합니다.


아베 일본 총리가 누적 감염자 천 명을 넘어선 도쿄를 비롯해 오사카 등 7개 지역에 오늘부터 한 달간 긴급사태를 선언합니다. 일본 정부는 감염 실태를 축소한 것 아니냔 비판을 의식한 듯, 바이러스 검사도 하루 2만 건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70% 가구에만 주겠다던 더불어민주당이 입장을 바꿔 모든 국민에게 주자고 제안했습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전 국민에게 지원금을 주자고 주장한 데 이어 나온 건데, 거대 양당이 총선을 의식해 태도를 바꾼 게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주한미군이 최근 국내 연구소에 미군의 검체를 보내서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일흔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들이 한국에서 주둔하는 미군은 아니라며 이들의 구체적 신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부산시와 부산 모터쇼 사무국이 5월 말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10회 부산 국제 모터쇼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그동안 주최 측은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는데도 모터쇼를 강행하겠다고 해왔지만, 시민들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여론을 감안해 취소했습니다.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씨가 다시 법정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법원은 다시 시작한 전두환 씨 재판 공판 준비기일에서 불출석 허가를 취소하고 오는 27일 인정신문 때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의 유료회원 10여 명을 아동 성착취물 소지 혐의로 입건하고, 가상화폐거래소 등 스무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도 최근 조주빈의 공범들이 있는 서울구치소를 압수수색해, 이들의 휴대전화와 편지 등을 확보했습니다.


현직 검사장과 채널A 기자의 유착 의혹에 법무부가 감찰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먼저 고발장을 접수합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의혹의 당사자인 채널A 이 모 기자와 해당 검사를 협박죄 혐의로,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역 지침 위반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가운데 정부가 격리 시설 입소를 거부한 타이완 여성을 강제로 추방했습니다. 경찰은 자가격리 지침 등을 위반한 6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의료진 등의 감염 사례가 속출하면서 결국, 병원 폐쇄가 무기한 연장됐습니다. 병원 폐쇄가 장기화하면서 경기 북부 지역의 의료 공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마스크 표면에 일주일 넘게 생존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수술용 마스크 표면에 7일이 지난 뒤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아있었다고 전하며, 그래서 마스크 바깥쪽을 만지지 말아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제 이틀 뒤면 고3과 중3 학생들을 시작으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실시됩니다. 하지만 어제 윤은혜 부총리가 주재하는 대표교사 회의에서 통신이 두절되는 등 수업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위치 확인용 '전자팔찌'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죄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전자팔찌를 착용하도록 하는 건 전례가 없는 일이라, 도입될 경우 논란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여파로 유럽 각국과 미국 등이 5G망 구축을 속속 연기하고 있습니다. 기대만큼 5G 수요가 커지지 않을 거란 판단에 통신사들이 발을 빼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세계 각국의 5G망 구축 연기가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업계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점입니다.


미국, 유럽 등을 휩쓸고 있는 사상 최악의 실업 사태가 한국에서도 곧 본격화할 거란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근로자를 해고하는 대신 휴직시킬 경우 정부가 임금을 일부 보전해 주는 고용유지지원금의 하루 신청 건수가 지난해 연간 신청 건수를 뛰어넘어 기업이 고용을 유지할 여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집 안에 머무는 시간까지 길어지면서 VR 콘텐츠 시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VR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는 국내 통신사가 지난 3월 인기콘텐츠의 차트 상위를 분석한 결과, 여행 관련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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