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 3월 20일 금)
목차
1.코로나 19 확산현황
2.코로나 토착화해 종식 힘들어…독감 수준 치사율로 낮춰야
3.간추린 뉴스
1. 코로나 19 확산현황
각 언론사 종합
전세계확진자 245,550(+16,840)명 사망10,049(+667)
중국확진자 80,967(+37) 사망 3,248(+3)명
국내확진자 8,652(+87) 사망 94(-)명
2. 코로나 토착화해 종식 힘들어…독감 수준 치사율로 낮춰야
중앙일보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정치구호로 끝나니 감염병 재난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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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종식될지가 최대 관심사다.
“절대 종식 안 된다. 토착화했기 때문이다. 통제 시점도 여전히 예측 불가다. 신천지와 대구 관련 숫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감염은 통제가 안 된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지만 이걸로는 끝까지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언제 또다시 터질지 모른다.”
..중략
-감염병 재난이 반복되는 이유는.
"메르스 사태 끝나고 국가와 민간 부문과 의료계가 모여서 민관 합동 TF를 만들었다. 거기서 국가 감염병 전문 병원 설립 등 10대 과제에 합의했다. 이 정부는 '제2의 메르스를 반드시 막겠다'고 공약했지만, 정치적 구호로 끝났다.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입법을 하든지, 조직을 바꾸든지, 구체적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위해 아무도 일을 안 했다. 국회 바뀌고 정권 바뀌니 모두 꽝 됐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된 거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34615
3. 간추린 뉴스
■의사와 택배기사가 한국을 살렸다.
낮은 코로나 치사율은 의료진 덕,사재기 없는 매대는 택배기사 덕
지금 한국에선 굳이 외출하지 않아도 생필품을 비롯해 필요한 모든 물건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언제든 스마트폰만 열면 필요한 물건을 구할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있기에 굳이 사재기하러 마트로 달려갈 이유가 없는 것이다.
■유럽 확진,중국넘어 9만명..메르켈 “2차 대전이후 가장 큰 도전”
이탈리아 사망자(2978명) 중국육박(3237명) 격리어긴 4만명 적발
이란교민80명 전세기 귀국,남미.유럽서도“전세기 sos”
스페인.네델란드.프랑스 귀국한 교환학생 잇달아 확진
청와대가‘키트수출 자랑’ UAE도 어제빗장...170국이 한국發 입국금지
신규확진 7%가 해외서 감염..
젊은층도 방심하면 안돼..미국 20~44세 확진자중 20%중증
치명율 독감의 두배
WHO“코로나,중국바이러스라 부르지 말라” 트럼프 때려
■통화스와프 맺고 주52시간.최저임금 다 바꿔야산다.
주가 뒷걸음질,미국은 3년전,한국은 11년전 수준으로
코스피 1900에서 1주만에 1400대로
세계 현금 확보전쟁에 달러만 품귀
안전자산 금.미국 국채까지 매도
지금 외환시장은 달러 확보 전쟁터.전세계 기업 줄도산 공포확산
차 산업 생산중단->판매절벽->연쇄도산‘재앙적 위기’오나
■“벚꽃축제 취소 됐으니 꽃펴도 제발 오지마세요” 창원,광양,양산 현수막 내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