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VS 터키 시사정보 (~12.04)

청춘열사 | 2015.11.30 22:07 | 조회 3430

러시아 VS 터키 시사정보


'차르·술탄' 싸움에 중재자로 나선 형제국 '칸'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021905&date=20151130&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4 전폭기 격추사태로 러시아와 터키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양국과 형제국인 카자흐스탄이 중재자로 나섰다


터키 총리 "터키는 전투기 격추 러시아에 사과하지 않을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6903299  터키의 아메트 다부토글루 총리는 30일 "터키는 시리아 작전 비행 중 터키 영공으로 넘어온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한 것에 대해 러시아에 사과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차르와 술탄 자존심 대결 … 푸틴, 터키 근로자 추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567489 터키 F-16s 전투기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수호이(Su)-24 전폭기를 격추한 이후 양국 갈등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9세기 제정 러시아시대의 구원(舊怨)까지 되살아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통치 스타일이 맞물리며 과거 ‘차르 대 술탄’의 대결을 보는 듯하다고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25일 보도했다.


............사실 두 나라는 제정 러시아와 오스만투르크 제국 때부터 싸웠다. 제정 러시아가 남진 정책에 따라 오스만제국을 지속적으로 밀어붙여 지중해로 통하는 관문인 다르다넬스 해협에서 충돌했다. 양국 충돌의 역사에서 대표적인 장소가 크림 반도다. 340여 년 간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영토였던 크림반도가 러시아로 넘어간 게 1783년이었다. 오스만제국으로선 제국의 붕괴로 가는 문이 열린 격이었다. 양국은 1850년대 크림반도에서 또 싸웠다. 오스만제국은 영국·프랑스 등과 연합했고 치열한 전투 끝에 러시아에 패배를 안겼다. 당시 크림반도의 세바스토폴 항구에서 러시아군이 치열하게 저항했던 상황을 러시아 대문호 레오 톨스토이가 『세바스토폴 이야기』에 담으면서 크림반도는 러시아인들의 가슴에 새겨졌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러시아로선 유럽으로 이탈하려는 우크라이나로부터 크림반도를 빼앗아 병합하는 게 당연하게 여겨졌으나 터키로선 신경이 곤두설 일이었다. 이후 러시아 측이 크림반도에 사는 오스만제국의 후예 타타르인들을 탄압한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터키가 외교 경로 등으로 러시아에 항의하기도 했다.


러시아와 터키의 구원(舊怨)  2015-12-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469&aid=0000111362 러시아와 터키 사이의 본격적 대립의 역사는 15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화약고는 남부 우크라이나에서 흑해를 향해 돌출해 있는 크림반도였다. 러시아를 지배해온 몽골계 왕조 킵차크한국이 쇠퇴하자, 크림반도의 독립 몽골왕조 크림한국의 세력도 약화했다. 오스만투르크제국이 그 틈을 타 크림반도에 진출해 종주권을 확립한 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향한 북방공략을 시도했다. 하지만 크림반도는 흑해를 장악하고 제국의 영토를 콘스탄티노플까지 확장하려던 러시아에게도 반드시 차지해야 할 전략요충지였다. 


◈러시아 "터키 대통령, IS와의 석유 밀거래 관여 증거 있다 2015.12.03.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1203000036153 러시아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의 원유 밀거래에 관여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그 가족이 IS와의 원유 거래로 이득을 보고 있으며 IS가 생산한 원유의 주요 소비자가 터키라고 주장하면서 위성사진들을 증거로 제시했다


러시아 "터키와의 가스관 건설 협상 중단".. 갈등 격화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204021005533 러시아가 자국 남부와 터키를 연결하는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한 협상을 중단했다. 지난달 24일 발생한 터키 전투기의 러시아 전폭기 격추 사건 이후 양국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유럽이 벌벌 떠는 러시아 무기 '가스관'..이번엔 터키 '위협 2015.12.04.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sview?newsid=20151204215013751 러시아가 전투기 격추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터키로 이어지는 가스관인 터키스트림 건설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 터키스트림은 러시아가 터키와 손잡고 흑해 바다 밑에 지으려 하는 약 1100㎞ 길이의 가스관이다. 유럽국들과 터키 등 러시아 주변 나라들은 세계 최대 가스생산국인 러시아에 가스공급을 거의 절대적으로 의존한다. 유럽 대륙에는 러시아가 가스를 보내는 파이프라인이 촘촘히 깔려 있다. 가스관이 어느 나라를 거쳐 어디로 향하느냐는 늘 첨예한 문제다.



러시아는 터키를 우회해서 7천의 군대를 파병하다 BREAKING: RUSSIA Flanks Turkey With 7,000 Troop Deployment – 12/14/15 (1:10)
https://youtu.be/VGCFAIX-USo 아래 사이트에는 7천의 러시아 군대가 아르메니아- 터키 국경에 배치될 것이라는 보도인데, 이는 아르메니아 정부가 요청한 거로 나온다. 아르메니아 언론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파견군의 배치를 명령하는 교지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곧 국경으로 배치된다. 58 사단의 7천 병사는 아르메니아 터키 국경에 주둔할 것이다. 러시아군은 고도로 정교한 대 방공미사일을 장착했는데, 최근의 터키측 공격행동으로 인해서 아르메니아 정부는 공격이 임박기에 러시아 측에 파병 지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러, 옛 소련권 경제공동체 가입 아르메니아에 경제지원 2015.09.08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908180523033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주도하는 '유라시아경제연합'(EEU) 회원국이 된 아르메니아에 각종 경제 지원을 제공했다.


아르메니아는 1915~18년에 오스만제국이 아르메니아인 150만명을 집단학살했다고 주장하며 터키에 사과와 보상을 요구해왔다. 반면 터키는 전시에 불가피한 사건이고 사망자도 30만명 정도라며 집단학살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한 100주년을 맞아 서구에서 '집단학살'(Genocide)로 인정하자 이슬람권인 터키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러시아 VS 터키-이스라엘 구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터키 공군의 러시아 전폭기 격추와 관련해 터키와의 관계를 개선할 생각이 없다며 강한 어조로 공세를 이어갔다.


◈터키-이스라엘, 5년만에 관계정상화 합의 2015.12.18.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1218104000430&RIGHT_COMM=R1    2010년 이스라엘의 터키 민간 구호선 공격으로 냉각됐던 양국 관계가 '해빙모드'에 접어들었다. 이스라엘과 터키가 17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비밀리에 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AFP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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