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기후변화 협약 "지구를 구하라"

청춘열사 | 2015.12.01 16:50 | 조회 7475

 21차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11월 30일부터 내달 12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제 21차 유엔(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열린다. 이번 당사국 총회에는 전세계 195개국이 참가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신(新)기후체제 수립을 논의한다. 


협상의 최종 목표는 지구온난화라는 전 지구적 위기 상황을 맞아 모든 국가가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게 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합의문(일명 파리의정서)을 이끌어내야 한다. 이렇게 되면 파리의정서는 2020년 종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하게 된다. ‘신(新)기후체제’가 출범하는 것이다.




테러위협보다 심각한 기후변화 2015.12.01.  http://media.daum.net/editorial/opinion/newsview?newsid=20151201112705807 왜 하필 2℃ 이내일까?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에 따르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대비 2도 상승할 경우 △10억~20억명 물 부족 △생물종 가운데 20~30% 멸종 △3,000만여 명 홍수 위험 노출 △여름철 폭염으로 수십만 명 조기 사망 △그린란드 빙하, 안데스 산맥 만년설 소멸 등을 예상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INDC 이행 시, 2100년까지 지구 평균 기온이 2.7도 상승하는 것으로 추정했고, 미이행 시에는 지구 평균 기온은 4~5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파리 기후협약]'기후재앙 막자', 국제사회 대응 30년사 2015.12.13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1213182604591  1827년 지표면 온도를 높이는 ‘온실 효과’ 개념이 처음 나온 이후 과학자들은 화석연료 사용 증가에 따른 이산화탄소 등의 배출로 지구가 더워진다는 경고를 꾸준히 했다. 특히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NAS)는 1979년 온실가스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 보고서를 내고 ‘두고 보자’식의 기후 정책을 펴던 각국에 경종을 울렸다.
이후 온난화를 막기 위한 국제 사회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1988년에 유엔 기후변화정부간위원회(IPCC)가 발족했다. 지구 온난화의 측정과 분석에 대한 과학적 합의 마련의 초석이 다져진 셈이다.
그로부터 2년 후인 199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차 세계기후회의를 거쳐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정식 체결됐다....2005년 2월 공식 발효된 교토 의정서는 기후 변화에 대한 대표적인 국제 규약으로 자리 잡았다.

◈<파리 기후협정> 지구온도 2도 오르면 '동식물 최대 70% 멸종'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1213171103914&RIGHT_COMM=R10 과학자들은 지구 온도가 2도 이상 상승하면 기상 이변으로 가뭄과 홍수, 사막화, 극지방 빙하량의 감소, 해수면 상승, 대기근, 일부 동식물 멸종 등의 재앙이 닥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그러나 이는 안타깝게도 원인혼동(원인혼란)입니다.


원인혼란 : 복잡한 사건의 원인을 혼동하다 생각의 함정중

한때 마가린이 버터 대용 건강식품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는가? 마가린이 심장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마가린의 인기는 계속 되었다. 식품영양학자들이 이러한 실수를 저지른 것은 식품이 인체에 미치는 작동원리를 전체 시스템 속에서 파악하지 못하고 고립된 한 가지 영양분이라는 특수한 패러다임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다층위적인 인과관계를 보지 못한 것이다. 이처럼 원인 혼란은 사건의 인과관계와 연관관계를 혼동하여 복잡한 사건의 원인을 오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정한 결과를 산출하는 사건의 연결고리를 착각하여 과도한 단순화로 나가게 하는 인지함정이다. 항상 복잡한 문제는 복잡한 인과관계의 연쇄고리 안에서 존재한다. 단 한가지 원인만이 작용하는 문제란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상 원인 혼란의 사례들은 특정 원인에 과도하게 집착한 나머지 연루된 다른 많은 요인들을 무시하기 때문에 초래된다. 이러한 원인 혼란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이유는, 진정한 원인을 파악하는 우리의 능력이 가정에 의해 쉽게 손상당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가정을 하면서 자신이 가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의식하지 못한다. 오만은 우리가 진정한 원인을 알고 있다고 확신하게 만든다. 여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빈약한 판단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단을 강구하는 것이다. 또 다른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최선을 다해 제시된 해답의 반증 근거를 찾는 것이다. 원인혼란의 인지함정에서 벗어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닫힌 마음은 지성의 한계를 보여주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는 <온실가스에 의한 온난화>라는 '원인혼란(원인혼동)'에 빠져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주장이 있습니다. 


1. 지구 온난화는 분명 진행되고 있는 현상이지만 온난화의 주범이 이산화탄소 때문은 아니다.

2.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이산화탄소라고 주장하는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은 정치적 집단이다.

3. 온실기체 중 이산화탄소가 온난화의 주범이 되기 위해서는 대기중 이산화탄소의 양이 지구온도 상승을 리드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스코어의 기록은 이와 정반대의 결과를 증명하고 있다.

4. 이산화탄소를 규제하는 전세계적 움직임은 완전 허구다. 인간이 생산해내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연간 65억톤에 불과한데  화산은 년간 1,500억톤을 뿜어낸다. 심지어 마른 야채와 낙엽이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낸다. 이것들도 대양(바다)가 뿜어내는 양에는 비할 바가 못 된다.

 

홍성민 빙하학 박사 "지금은 온도가 올라가는 간빙기"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홍성민 빙하학 박사는 “지구 온난화는 이산화탄소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밀란코비치 이론이 분석한 것처럼 지금이 지구 온도가 올라가는 시기인 간빙기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 에센하이 교수 "자연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지구온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기계공학과 로버트 에센하이 교수는 지구 온난화는 자연 순환 과정이라는 연구 논문을 미국 화학회지인 ‘케미컬 이노베이션’에 실었다. 이산화탄소 때문에 온난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지구 온도 때문에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올라가는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이언 플리머 교수 " 인간이 기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순진한 발상"  

(...)호주 애들레이드대학 광산지질학자인 이언 플리머 교수는 지난달 시드니에서 열린 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인간이 기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순진한 발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태양계 활동과 지구 기후 변화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엘니뇨나 라니냐 등이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바닷속의 지진이나 화산활동 등에 의해 일어난다는 게 그의 연구 결과다. 극지방의 빙산이 녹아내리는 것도 인간이 내뿜는 이산화탄소와는 관련이 없다고 못 박기도 했다.


반론의 중심에 밀란코비치 이론이 있다. 
지구 온난화는 46억 년이라는 지구 역사 속에서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하나의 주기라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자연 순환설의 핵심에는 지구와 태양 간에 일어나는 변화가 지구의 기후를 주기적으로 바꿔 빙하기와 따뜻한 기후의 간빙기가 교차하면서 온다는 밀란코비치 지축 변화 이론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이론은 밀란코비치 이후 과학자들의 많은 연구 결과에 따라 최근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보스코트 기지의 아이스코어 기록이 보여주는 것

남극의 가장 높은 3488m 고지에 위치한 러시아 보스토크 기지에서는 1998년 1월 3623m 깊이까지 얼음 기둥을 시추했습니다.



이 얼음 기둥을 분석한 결과, 지난42만년 동안 4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를 통해서 빙하기가 10만년~ 13만년 사이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의 때는 간빙기중 온도가 올라가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지구온난화를 말하는데요 뜨거워지는 지구는 온실가스 때문이 아니라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설도 계속 대두가 되고 있는데요 이것은 우주의 여름철 말기 불기운이 지배하는 시기이기때문에 더운 것입니다. 간빙기중에서도 뜨거운 간빙기인 우주의 여름철인것이죠.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을 지나 가을철을 맞이하고 있는 하추교역기에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와 천재지변 ,각종 현상들은 가을개벽의 징후,징조로써 드러나는 사건들입니다. 지금은 바로 이 때를 바로 알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구온난화는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생태학자 레스터 브라운  2008-05-27 “보이지 않는 자연의 문지방을 넘어섰다”


지금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의 문지방’을 넘어 섰으며 우리가 알아보지 못하는 마감시간을 위반하고 있다. 자연은 일종의 시계지만 우리는 그 시계를 보지 못한다. 무자비하게 확장되는 인간의 욕구가 숲과 목초지, 수산자원에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가하고 있다. 전 세계의 생물종들은 새로운 종이 진화하는 속도의 100배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우리는 멸종의 시계를 빠르게 앞당겨놓았다.”


“지구온난화 되돌릴 시간 지나”  2008-11-21 중앙일보 이정봉
아무리 애를 써도 더 이상 북극해의 얼음이 녹아 내리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 김성중 박사는 20일 “최근 북극해의 얼음이 녹는 속도로 봐서 지구온난화 추세를 되돌리기 힘든 수준을 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임계점)'를 지났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온실가스 증가속도로부터 예측한 것과 비교할 때 최근에는 해빙이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자기 파괴' 수준에 이르렀다는 설명이다.

 

지구온난화 되돌리는 데 최소 1000년"  2009-01-28 조선일보
지구온난화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달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프랑스·스위스 공동 연구진은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27일자)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인류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지금 당장 산업화 시대 이전 수준으로 끌어내린다 해도 이미 진행 중인 지구온난화를 되돌리려면 최소 1000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이번 연구는 지구온난화 문제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수전 솔로몬(Solomon) 박사가 이끌었다. 그는 "사람들은 우리가 이제 CO₂ 배출을 중단할 경우 100년이나 200년 후면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 짐작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며,지구온난화가 사실상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고 단언했다.

 

 우주의 겨울철 빙하기 이후 봄철에 인류가 화생되어서 나온지 5만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간빙기 3단계중 가을철로 진입해들어갈려고 하는 극적인 시간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간빙기 오만년(우주의 가을) 더 지속될 예정이라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 영상 https://youtu.be/TR7xuXXYa0c


이 우주일년과 가을개벽을 알아야 가을문명을 열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열리고 아는 만큼 생존합니다. 지금의 때에 대한 바른 인식이 바른 대비를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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