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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은 여동빈(呂洞賓)의 일과 같다

2014.01.18 | 조회 7611 | 공감 0

 


여동빈(呂洞賓)이 사람들 중에서 인연 있는 자를 가려 장생술(長生術)을 전하려고 빗 장수로 변장하여 거리에서 외치기를 ‘이 빗으로 빗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나고, 굽은 허리가 펴지고, 쇠한 기력이 왕성하여 지고……


★ 천지 안에 있는 말은 하나도 헛된 것이 없느니라. 세간에 ‘짚으로 만든 계룡’이라는 말이 있나니 그대로 말해 주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느니라. 

또 나의 일은 여동빈(呂洞賓)의 일과 같으니, 동빈이 사람들 중에서 인연 있는 자를 가려 장생술(長生術)을 전하려고 빗 장수로 변장하여 거리에서 외치기를 ‘이 빗으로 빗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나고, 굽은 허리가 펴지고, 쇠한 기력이 왕성 하여지고,늙은 얼굴이 다시 젊어져 불로 장생하나니 이 빗 값이 천 냥이오.’ 하며 오랫동안 외쳐도, 듣는 사람들이 모두 ‘미쳤다.’고 허탄하게 생각하여 믿지 아니하더라. 

이에 동빈이 그중 한 노파에게 시험하니 과연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나는지라. 그제야 모든 사람이 다투어 사려고 모여드니 동빈이 그 때에 오색 구름을 타고 홀연히 승천하였느니라. 간 뒤에 탄식한들 무슨 소용 있겠느냐!
(증산도 道典 7:84)

★ 도전강독 84:2 
짚으로 만든 계룡이란? 

대세의 바탕을 일러 주어도 세상 인간들이 묵은 기운과 무지와 죄업 때문에 자기중심적 사고에 빠져 상제님의 대도세계를 알아듣지 못하므로 허수아비나 산 송장에 불과 하다는 말씀이다. 증산 상제님의 말씀을 깊이 짚어 보면, 상제님은 창생을 지극히 생각하시면서도 대도의 근본 자리에서는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으셨다.

★ 세계 창생들로 하여금 갱소년 되게 하라…이어 태모님께서 여동빈을 부르시고 잠시 후에 “하늘을 보라.” 하시므로 모두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선관의 모양을 이루고 서 있거늘,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보이느냐?” 하시매 모두 “뵈나이다.” 하고 아뢰니라.
태모님께서 선관 모양의 구름을 향하여 명하시기를 “세계 창생들로 하여금 모두 갱소년 되게 하라.” 하시니, 그 구름이 머리를 숙여 명(命)을 받드는 형상을 하며 동쪽 하늘로 물러가더라. 

★태모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앞세상 에는 흰머리가 나지 않게 할 것이며 허리도 굽지 않게 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98)

★ 태상 종도사님 도훈 (도기133.7.6)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온다. 의통목 극복하고 나면 누구도 천 살 이상을 다 살아. 어떠냐? 하하하~ 의통목을 극복 하고 나면 이 쭈그럭 살도 펴진다. 이 상제님 진리, 증산도의 진리, 다시 얘기해서 이 우주원리가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 우주의 틀 자체가 그렇게 되어져 있다. 

★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하 만민에게 영원한 생명을 전해주고자 신선의 몸으로 대륙을 누볐던 여동빈의 천하사 정신을 높이 사서, 그의 조화법으로 인류의 불로장생의 신문명을 개벽시키기를 명하셨다. 앞으로 장수문명이 열린다!

★ 여동빈(呂洞賓, ?~?). 이름은 암(巖), 동빈은 자, 호는 순양자(純陽子). 당팔선(唐八仙) 중 한 사람. 당나라 천보(天寶, 742~ 755) 연간에 태어났다. 여조(呂祖)로 널리 알려져 있다. 팔선의 수장격인 종리권(鐘離權)으로부터 도를 전수받아 신선이 되었다 한다

★ 앞세상에는 지지리 못나도 병 없이 오백 세는 사느니라.” “후천에는 빠진 이도 살살 긁으면 다시 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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