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인간 씨종자 추리는 가을개벽기

2014.01.13 | 조회 5702

온 천지의 질서가 바뀌는 대개벽기


이제 천하대세가 대개벽기를 맞이했다! 

대개벽! 이것은 부분적인 개벽이 아니라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속 우주 세계, 즉 영적 세계인 신명세계가 다 뒤집어진다! 지구촌 동서양 일부분이나 지구촌만의 개벽 또는 태양계만의 개벽이 아니라, 온 천지의 질서가 바뀐다. 


-200604/1360226 개벽문화한마당


지금은 근본을 바로잡아야 하는 때


상제님은 “이제는 원시반본하는 때라.”고 하셨다. 

봄이 되면 초목의 뿌리에서 수액이 쭉 올라와 줄기를 타고 뻗으면서  새싹이 움튼다. 그 움튼 새싹들이 봄여름 가면서 이파리가 하늘을 덮을 듯 무성하게 자란다. 

그런데 입추立秋, 처서處暑, 백로白露 등 천지가 가을의 시간대로 들어서면, 불기운이 사그라들면서 추살秋殺 기운이 들어온다. 그러면 모든 수액이 큰 줄기를 통해 거꾸로 뿌리로 돌아간다. 이 가을정신에 대한 가장 본질적이고도 강렬한 도적道的 표현이 ‘근원으로 돌아간다.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근본을 바로잡아야 하는 때다. 


-200112 개벽 / 1310722 군령 42호 말씀


지금은 인간개벽을 하는 우주의 가을개벽기


가을의 정신은 모든 생명력이 근본으로 돌아간다. 상제님은 이것을 일러 원시반본(原始返本)이라고 하셨다. 그리하여 가을이 되면 초목은 봄여름의 생장을 마치고 뿌리, 줄기, 꽃, 이파리의 진액을 거두어 열매를 맺고, 가을철 숙살기운을 받아 이파리가 떨어져 초목 개벽을 한다.

우주 1년에서 인간도 마찬가지다. 봄철에 인간이 태어나 여름철까지 자손을 번식시키며 환경에 따라 이주하면서 각각의 지엽 문화를 만들어내며 살아간다. 그러다 가을이 다가오면 동서의 문화가 하나 되는 대통일의 운세가 열려 이 모든 게 뒤집어진다. 이에 대한 상제님 말씀을 보자. 


*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道典 2:42:1)

*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道典 2:43:1)

* 후천은 온갖 변화가 통일로 돌아가느니라. (道典 2:19:7)

*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道典 2:43:4)

* 이 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道典 2:44:3)


지구 1년에서는 초목개벽을 하고, 우주 1년 여름철에서 가을로 갈 때는 인간개벽을 하는 것이다.


-200604/1360226 개벽문화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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