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북콘서트 개천절 편1 - 개천절의 진정한 참 뜻

2020.11.11 | 조회 2988

개천절의 진정한 참 뜻

개천절 음력 10월 3일을 맞이하면서, 가장 중요한 2가지 광복의 주제를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역사 광복의 진정한 참된 뜻, 그 진실한 역사광복의 뜻은 무엇일까요?




음력 10월 3일 개천절 문턱에서, 제가 말씀 서두에서 우선 전해 드리려 하는 것은 “10월 3일 개천절의 진정한 참 뜻은 무엇인가?”입니다. 그것을 물을 때, 우리는 여기에서 명백한 한 가지 역사 왜곡의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 우리 형제, 자매들은 개천절을 단군왕검이 조선을 개창하신 날이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음력 10월 3일 개천절은 정확하게 올해로부터 5917년 전(2020년 기준), 중앙아시아 동방 천산, 마지막 아버지 환인천제로부터 문명의 종통권을 전수받은 환웅께서 동방 태백산(백두산) 주변 신시에 도읍을 정하고, 배달나라를 세우신 그 날입니다.


그것이 바로 개천절의 참 뜻입니다. 단군조선이 아닌, 그 이전 어린 시절부터 우리가 흔히 들어왔던 반만년 배달의 민족, 배달의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선 이것을 머리에 세겨두어야 합니다. 개천절은 동방 첫나라를 세운 배달국의 건국절입니다. 


개천절을 열 개開자 하늘 천天자, “하늘을 열었다. 새로운 하늘이 열렸다.” 정의한 말씀 속에는 너무도 놀라운 사실이 담겨 있는데요.


“하늘의 근본 뜻, 그 깊고 깊은 뜻을

사무치게 통해서 새로운 나라를 세웠다.”


천지의 놀라운 역사의 사건, 기적의 사건이 일어났던 그날이 바로 배달국 10월 3일 건국절의 진실인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다 함께 이 10월 3일 개천절을 통해 진실한 역사의 의미, 건국의 의미, 그 속에 담겨 있는 진정한 나와 나의 조국, 그리고 지구촌의 모든 인간에게 주어져 있는 주제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인간이란 무엇인지. 인간은 왜 이 대자연 속에 태어나는 것이며, 인간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 인간의 삶의 목적과 우주의 존재목적, 그리고 인류가 그 머나먼 여정에서 구축해 올린 문명사의 대세, 그 궁극의 방향은 과연 어디를 향해서 가는 것일까요?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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