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조촌도장 최OO 도생님 도공체험사례

도공기도문을 '원황정기내합아신'으로 할때, 신단쪽으로 무지개가 딱 뜨더라구요. 

그 다음에 '삼계해마대제신위'로 넘어왔는데 마지막에 앞이 환~해지면서 하얗게 뭔가 보이는 듯해서 집중해서 보니까 

흔히 말하는 천사가 날개 편것 같이 천사가 보이는데 우리하고는 뭔가 정서가 안맞는것같고.. 그래서 '저게 뭐지...?' 그러고 있는데 

(신명이) 오른쪽 귀에 대고 '뭐긴 뭐야? 봉황이지!'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아.. 봉황이구나!' 

신단 앞 쪽에서 봉황이 양 날개를 쭉 펴고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복록성경신아'를 하는데 햇무리가 약간 검게 쳐져 있는데 햇무리같이 생긴 그곳에서 벼락이 막 치는 거같이 팍팍팍! 빛줄기가 내려오는 거예요. 그런 빛줄기가 우리한테 쫙 퍼지더라구요. 

그리고 봉황은 우리들하고 같이 너울너울 춤을 추고요, 끝에 '지기금지원위대강' 할때도 봉황이 막 계속 춤을 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