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신도체험사례
증산도 태전선화도장 백지영 도생
불출암에서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을 받들고 있었어요. 문득 하늘을 보게 되었어요. 구름 위로 희미한 모습이 보였어요. 신기해서 계속 보게 되었어요. 몇 초 지나자 더 선명하게 보였어요.
바로 상제님, 태모님이셨어요.
그 뒤에 태상종도사님이 계시고 그 뒤쪽엔 김형렬, 김자현, 김갑칠, 안내성 성도님 네 분이 계셨어요. 네 분의 성도님들은 갓을 쓰고 하얀 도포를 입고 계셨어요. 성도님들이 누구인지는 마음으로 알려 주셨어요.
상제님과 태모님과 태상종도사님 주변은 눈부시고 밝은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었어요. 네 분의 성도님들 주변은 레몬빛으로 빛났어요. 구름 아래로 오색채운이 기다랗게 보였어요. 상제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종도사 말을 잘 듣고 있구나, 성지순례 잘~왔다."
멀리 구름 위에 서 계셨지만, 옆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또렷하게 들렸어요. 태모님께서는 환하게 웃고 계셨어요. 그리고 손을 움직이시며 조화를 부리셨어요. 빛이 나면서 위에서 아래로 회오리처럼 도생들 머리 위로 밝은 빛이 쏟아져 내려왔어요.
하늘엔 두 가닥 구름이 마치 구름다리처럼 양쪽 하늘가장자리까지 기다랗게 뻗어있었어요. 구름 위를 걸으시다 사라지셨어요. 그때 구름도 흩어졌어요.
엄마에게 하늘을 가리키며 보라고 했지만 엄마는 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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