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이 곧 삼신이다. 너에게는 이미 삼신이 내려와 있다.

초립쓴30대 | 2010.03.27 14:45 | 조회 4237

1부 도공을 시작할 때 분명히 조상님이라고 느껴지는 신명님들이 손에 손을 잡고 저를 꽉 에워싸며 빙글빙글 도셨는데, 펄럭이는 옷자락이 촉감으로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그렇지만 직접 뵙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도공 중에 봉황새를 본 것 같은데 평소에 붉은색이라고 생각했는데 백색 봉황새였고 특히 까만 눈빛이 아주 깨끗한 품위있는 새였습니다. 그 새가 제 몸속으로 들어오려는 듯 제 몸을 나선형으로 휙휙 돌았는데, 아직 제가 준비가 안되어서 그런지 다시 가버렸습니다. 

 
 
2부 도공 때는 시작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깃발같은 줄이 저를 감싸려고 제 쪽으로 확대되며 부드럽게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넓게 보니 꼭 이중나선구조인 DNA사슬의 모습을 닮았는데 그 줄을 따라가다보니 국조삼신 영정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뛰었는데 앉으려고 하면 조상님이라고 느껴지는 어떤 기운이 어깨죽지와 팔 등을 잡아주시며 계속 일어서서 뛰라고 하시는 것 같아 그렇게 했고 나중에는 손을 잡고 같이 뛴 느낌이었습니다. 


끝까지 하지는 못했지만 도공을 통하여 점점 건강해지는 것을 체험하고 있어서 은혜롭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_ 서울 광화문도장 (23세)
 
 
태을궁 입소교육이 여섯 번째입니다. 처음 왔을 때는 몸이 아파 고생을 하다가 도공을 하고 나니까 아프던 무릎과 골반이 말끔하게 나았습니다. 


지은 죄가 많고 참회가 부족하더라도 저의 마음은 한 가지 뿐입니다. 도공을 잘 하면 암도 낫는다는 태사부님 말씀을 깊이 새기며 “분명히 나을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도공을 했습니다. 


그 다음 입소교육 때에는 오른쪽 엄지손가락 마디가 많이 아팠는데 도공 이후로 차츰 괜찮아지더니 말끔히 나았습니다. 오늘 도공에는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리며 ‘천하창생을 살리기 위해 저에게 녹을 크게 붙여주시고 건강을 주십시오’ 라고 기도드리니 눈물이 펑펑 흘러내렸습니다. 


그러면서 사부님 모습이 보이는데 2년 전 정성수행 기간 중 꿈에 보였던 그때의 사부님 모습이 똑같이 보였습니다. 사부님 계시는 곳에는 상제님 태모님 어진이 세속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모습이어서 놀랐고, “나는 인간으로 태어나기 이전에도 이분들을 알고 있었노라”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시던 모습이 보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눈물이 왜 그리 나는지 엉엉 울었습니다. 천하창생을 살리기 위해 제게 주어진 소임에 열심히 더욱더 열심히 임하렵니다._ 대구 지산도장 여(41세)
 
 
도공을 하고 있는데요. 제 앞에서 태양같은 빛이 나오는데 그 안에서 우리 할머니가 나오셨는데요. 할머니가 잘한다고 칭찬하시고 그 빛을 저에게 밀어 주셨어요. 


상제님 어진에서 노란 빛이 나왔는데 그 빛이 여러 자리에 뚝뚝 떨어졌어요._ 부산덕천도장 여(9세)
 

 
포교가 너무 하고 싶어서 사람을 너무나 살리고 싶어서 성신을 크게 내려달라고 도공하며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성신이 곧 삼신이다. 너에게는 이미 삼신이 내려와 있다. 삼신은 불가능이 없다. 삼신은 불가능이 없다. 삼신은 불가능이 없다. 이것이 삼신의 정체다. 너에게 불가능은 없다.”


라는 말이 도공과 함께 나왔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평화롭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자나깨나 일심으로 사람을 많이 살리겠습니다._ 서울 강남도장 남(33세)
 
 
저는 오늘 입소교육을 통하여 제가 몇주 동안 기도했던 것에 큰 응답을 받았습니다. 저는 ‘저의 모든 어둠과 슬픔을 거둬가 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신앙과정 동안 말할 수 없는 상처와 어둠이 있었습니다. 스스로의 어둠에 갇혀 포교에 힘쓰지 못했습니다. 1부에서 일심으로 기도문을 읽으며 도공을 했습니다. 


자발동공이 되고 있다가 어둠이 갑자기 밀려나가더니 머리 위로 광명이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머리 위로, 인당 위로 기운을 받아내렸습니다. 


2부에서 어느 때보다 도공이 크게 되더니 광명과 함께 ‘어둠을 거두어라, 이제 생각하지는 마라’ 하는 성령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너는 할 수 있어’라는 노래를 부르며 매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_ 서울 강남도장 여(21세)
 
 
지금까지 제가 제 자신을 붙잡았기 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천지에 저를 맡깁니다. 받아주소서. 천지의 마음으로 나가겠습니다. 천지의 살리자 하는 그 뜻에 제 몸과 마음을 바칩니다.’했을 때 기쁨을 느꼈습니다. 


가벼웠습니다. 제 마음은 온통 기쁨... 가뭄에 비가 오는 기쁨. 천지의 마음을 제 안에 굳게 가지고 앞으로 바로 나아가겠습니다. 기쁨에 춤을 췄어요...^^_ 서울 강남도장 여(21세)
 
 
격렬한 동작이 나오고 어느 순간 북소리에 몸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속으로 딴 생각을 하는 중에도 멈추고 싶지 않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동작들이 나왔습니다. 


무슨 체조 같기도 하고 제 귀를 아슬하게 스치며 앞뒤로 심하게 흔들어 댔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은혜에 보은하는 일꾼, 반드시 성사시키는 일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_ 울산 옥동도장 여(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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