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궁한 조화의 주문, 태을주

2010.03.27 | 조회 4648

  태을주(太乙呪)와 운장주(雲長呪)를 내가 시험하였나니
 너희들은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역률(逆律)을 범하였을지라도 옥문이 스스로 열리고
 운장주는 살인죄에 걸렸을지라도 옥문이 스스로 열리느니라.
 만사무기(萬事無忌), 만사여의(萬事如意)하니
 여의주(如意珠) 도수는 태을주니라.
 ‘훔치’는 아버지, 어머니 부르는 소리니
 율려(律呂) 도수는 태을주니라.
 태을주는 뿌리 찾는 주문이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道典 9:199:1 7)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태을주
 증산도 CD를 보고 나름대로 긍정적인 판단이 생겨서 서점에 들러 『개벽을 대비하라』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증산도를 권유해준 동서와 채팅을 하면서 궁금하던 것들을 많이 물어보았어요. 그리고 새벽에 한 30분씩 일주일 정도 태을주 테잎을 틀어놓고 동서와 함께 수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체험을 하였어요. 산 위에 하얀 옷을 입은 도인같은 분이 나타나기도 하였고, 무지개처럼 생긴 다리 너머에서 삼베적삼을 입은 두 분이 앉아서 주문수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태을주 주문이 얼마나 신비로운가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 원래 우리의 것이 이것이로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어려운 가정문제가 있었는데, 동서가 권해준 대로 정말 간절하게 태을주와 운장주 주문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주변의 강압 때문에 억눌려 있던 제 마음이 너무나 강인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감이 막 생겨나는 것이었습니다! _女(41세)마산 중앙도장
 
 
 조화주문 태을주로 담력이 커졌어요
 처음 도장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왠일인지 마치 우리 집처럼 느껴졌습니다. 적응하는 것도 물론 어렵지 않았어요. 지금은 제가 마치 증산도를 신앙하기 위해서 지난날을 살아온 것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증산도를 신앙하는 게 마치 당연한 일처럼. 물론 아직 저의 모든 걸 바칠 만큼 깊어진 것은 아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놓치지 않을 확신이 생깁니다. 그만큼 제 삶이 증산도 진리를 당연히 따라가야 하는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증산도를 신앙하게 된 제게 가장 큰 변화란, 우선 담력이 참 커졌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얼마나 겁이 많았던지 최근까지도 불을 안 켜면 잠을 못잘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신명이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굉장히 친숙해졌어요. 요즘은 불을 끄고 잡니다. 전보다 훨씬 잠도 잘 잡니다. 불과 한달 만에 제가 겪은 변화란 참 크다고 생각됩니다.
 
 평소에 태을주 주문을 외우면서 느끼는 건데, 태을주를 착실히 외웠던 날은 컨디션도 좋고 기분도 참 좋으며, 마음이 밝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태을주를 열심히 외우려고 노력합니다. 수행을 하면 기분이 굉장히 편해집니다. 계속 이대로 앉아서 수행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참 편안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벌써 이런 현상들이 생기는데, 공부가 깊어진다면 그 어떤 체험인들 못하겠습니까?

女(20세)대구 성서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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