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문을 통과해야 살아남는다!

2010.11.12 | 조회 5047

-꿈에서 조상님이 나타나 진리를 일깨워주신 은혜-


이OO(40세) / 의정부도장


@난생 처음 용꿈을 꾸다


저는 사촌언니를 만나기 전에 제 생애에 아주 좋은 꿈을 꾸었습니다. 사람들이 죄를 많이 짓고 살아가는 도시 위에 하늘 높이 나는 한 쌍의 용 두 마리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의 탐욕이 워낙 심해서 하늘 위에 있는 수컷 용이 잔뜩 화난 모습으로 지상으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난생 처음 용꿈을 꾸고 나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그런데 의정부에 살고 있는 사촌언니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의정부도장 건너편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언니가 저한테 『천지성공』이라는 책을 주면서 증산도 얘기를 한참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그 자리를 피하고 싶을 정도로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다시 언니 집을 방문하면서 『도전』에 쓰여진, 상제님과 태모님이 공사보신 내용에 대해 얘기를 들으면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 관문을 통과해야 살아남는다!


그날 밤 언니가 준 『천지성공』 책을 밤새 읽으면서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그동안 종교적으로 진리를 찾아 헤맸습니다. 기독교, 통일교, 남묘호랑게교, 불교 등을 찾아다녔건만 결국은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의정부도장에 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몇 번이나 말과 행동이 지켜지지 않아 공부를 게을리하게 되고 도장과 차츰 멀어지려 할 즈음, 욕실에서 미끄러져 발등을 다쳤습니다. 이 일로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게 되자, 다시 언니한테 연락이 와서 도장에서 21일 정성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번에는 매일매일 도장에 나오게 되었지요. 정말이지 하루도 안 빠지고 도장에 나와 공부하고 수행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때마다 포정님께서 잡아주셔서 마음을 잡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21일정성공부가 끝날 무렵이었습니다.
꿈에서 조상님이 나타나 진리를 일깨워 주시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꿈에서 제가 통과해야 할 관문을 보여 주시면서 “이 관문을 반드시 통과해야 살아남는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관문을 통과하는데 깊은 물을 건너야만 했고 던지는 돌맹이를 맞아가며 통과해야 했습니다. 결국은 무사히 통과를 했습니다. 사실 죽을 각오로 통과를 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저는 도장에서 가르쳐주는 대로 날마다 지성으로 청수 모시고 상제님 태모님의 말씀대로 일심 신앙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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