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수행을 하고 즉효를 보다

2010.12.07 | 조회 5896

김OO / 경기도 안양시


아들이 태을주 수행을 권해
재작년에 아들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상제님을 신앙하는 단체가 있는데 조상들을 받들고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도 함께 상제님 신앙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아들이 좋다고 하는 일을 내가 같이 하지 않을 도리도 없고 해서 “좋지, 나도 하겠어!” 하고 대답했습니다.


아내도 태을주 수행으로 건강 회복
그런데 집사람이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 다녀와서는 하루에 두세 번씩 청수 모시고 태을주 수행을 하는 것을 보니, 나는 사회인으로서 별로 신앙할 체질이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무슨 개벽이 온다던가, 십리 길에 사람이 하나 있을 둥 말 둥 하는 세상이 온다던가, 그때 태을주 수행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들이 나에게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집사람이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부터 건강이 놀랄 정도로 좋아진 사실만은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받은 충격
1월에 제가 등산하다 넘어져 오른팔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워낙 운동을 좋아하고 건강에 많이 신경 쓰는 편이라 수술 받는 일 자체가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수술 후 1주일 동안 집사람이 보살펴 주었는데, 병원에 있는 내내 건강하고 힘 있는 집사람의 모습과 병원 침대에 누워 움직이는 일 자체도 힘든 내 자신을 생각하니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들이 병문안 왔을 때 시샘이 나서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너의 어머니가 증산도의 태을주를 하더니 기운이 나서 날마다 날아다닐 정도구나. 그것이 건강에 좋은 뭔가가 있긴 있는 가보다!”

태을주 수행을 하리라
퇴원 후에 제가 혈압이 높아져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이런 일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병원 가서 물어보니 의사는 비싼 약 처방만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말하는 증산도의 태을주 수행에 관해서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보았던 태을주 수행 전과 수행 후, 일어나는 물의 형태도 인상 깊게 남아 있었습니다.
아들이 없으면 집사람한테서 태을수 수행법, 사배심고 등 의문점 등을 물어보면서 태을주 수행을 시작하였습니다.

태을주 수행 후 즉효를 보다
수행 후 즉효를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태을주 수행을 45분 정도하고 혈압을 재보았는데 글쎄 정상이 되어져 있었습니다! 너무 믿기 어려워 연속 5번 재보고, 집의 혈압기가 혹시 고장이 있을까 싶어서 병원에 가서도 재보았는데 역시 정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또 혈압이 높아져서 다시 태을주 수행을 해보니 또 정상이 되고, 며칠 안 하면 다시 혈압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이를 통하여 태을주 수행은 드문드문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습관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때부터는 청수를 모시고 하루에 두 번씩 태을주 수행을 합니다. 등산을 하면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태을주, 오주, 운장주 등 주문을 읽습니다.

생활 속에서 태을주를 읽으며 증산도 진리가 나에게 준 은혜에 꼭 보은하리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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