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궁 태을주 태을주는 여의주

2010.03.27 | 조회 4390

 
 ‘이것이 태을주의 힘이구나 !’
 증산도는 단순한 ‘믿음’이 아닙니다. ‘얼마나 진리(眞理)를 아느냐’의 문제입니다. 증산도에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은, 궁금증에 이끌려간 교육을 통해서 였습니다. 그 교육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아니 놀라웠습니다. 상상도 못할 이야기들과 정말이지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한 단군조선 이전의 위대한 역사에 이르기까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놀라운 이야기가 계속 쏟아져 나왔던 것입니다.
 
 사실 입도에 자신이 없었지만, 어느 날 집중수행을 한다는 말을 도장에서 듣고 두려웠습니다. 수행이라 하면 몸을 단련하는 거라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제가 생각한 수행과 다르게 태을주 수행은 영혼을 안정시켜주고 마음을 일깨워주는 수행이었습니다. 저는 최근에 다리가 불편해서 잘 앉지를 못했는데, 그날 수행을 하고 집에서 태을주 21독을 하고 나니 다리가 한결 부드러워 앉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전보다 움직임이 편해진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태을주의 힘이구나!’ 생각하고 도장을 다시 방문하여 수행을 하였습니다. 수행을 하는데 갑자기 몸이 붕~ 떠 있는 느낌이 들면서 누군가 등을 받쳐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게다가 가슴부터 발끝까지 어떤 신기한 기운이 흐르며 몸이 아주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마도 태을주 수행을 하니까 상제님께서 제 몸에 기운을 내려주시어 몸속의 나쁜 기운들을 사라지게 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운장주를 배웠는데, 운장주는 의리와 정의의 표상인 관운장의 주문으로 척신복마를 물리치는 강력한 주문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저는 귀신도 무서워하고 귀신이 제 곁에 있는 듯한 느낌을 아주 잘 압니다. 주위에 귀신이 있는 것 같으면 심장이 조여오면서 등이 아파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운장주를 배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척신이 있는 것 같은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무서워서 운장주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채 1독도 하지 않았는데 심장과 등에 조여졌던 근육들이 풀리면서 아무 느낌도 없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였습니다.
 
 제 주위에는 척신을 달고 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친구들에게도 증산도의 진리를 깨우쳐주고 주문도 외우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많은 친구들과 부모님, 친척들과 함께 후천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 태을주 수행과 진리공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_男,19세 / 청주 우암도장
 
 
 21일 정성수행에서 병겁 상황을 보다
 서울 광진도장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입문식을 하고 나자, 모든 고민이 사라지고 오로지 증산도에 관한 것들로 머릿속과 마음이 꽉 채워졌습니다. 점점 진리를 깨달으면서 확실한 인생의 길을 알게 되어서 그런지 마음이 평안하게 유지되었습니다. 나아가 마음이 점점 굳게 다져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지고, 사명감도 느꼈습니다. 나쁜 생각은 할 수도 없었고 그릇된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증산도에 입문한 뒤로 천지에서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한 생각과 행동이 조심스럽고 신중해졌습니다.
 
 21일 정성수행을 할 때였습니다. 매일 배례와 수행을 하면서 좀더 자신을 참회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런데 21일째 되는 마지막 날, 꿈이라고 치부해 버릴 수 없는 어떤 장면을 보았습니다. 새벽에 자고 있는데 정신이 갑자기 혼몽해지더니 눈앞에 스크린이 펼쳐졌습니다. 분명 제 육체는 눈을 감고 있었는데 제 혼은 눈을 뜨고 있었습니다.
 
 스크린에 여러 장면들이 슬라이드처럼 지나갔습니다. 괴질 병겁 상황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무더기로 눈깜짝하는 속도보다 더 빨리 ** 나자빠지는 장면이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끝나자 신기하게도 꿈에서 저절로 깼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지금의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다 싶었습니다. 가족, 친구들 나아가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증산도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진리공부를 더 체계적으로 하여 대세와 기운이 도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야겠습니다. _男,25세 / 서울 광진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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