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태모님께서 구름타고 내려오셨습니다

2010.03.27 | 조회 3504

● 상제님 태모님께서 구름타고 내려오셨습니다


도장에서 7일 정성수행을 하고 있던 중 4월 2일 광역 합동치성에 참석하여 처음으로 도공을 했습니다. 도공 기도문을 집중해서 읽으며 수련하던 중, 할머니 한분이 저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정성수행 5일째에는 태을주 수행 중 어진, 진영과 똑같은 모습으로 오신 상제님과 태모님을 뵈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곤룡포에 면류관을 쓰시고 태모님께서는 비단옷에 옥비녀를 하셨는데, 용상에 앉으신 채로 구름을 타시고 천천히 저에게로 가까이 다가오셨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잘 모셔라’ 하시며 복록과 수명, 후천에 대한 말씀을 하신 후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도문에 들어와 처음 수행할 때 태을주를 따라하던 신명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정성수행 중 체험은 더욱 신비로웠습니다. 상제님 말씀 그대로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부모님 잘 모시고 신앙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 김수현 (남,20세) / 마산 회원도장 입문신도 / 대학생


<주> 2008년 3월 정성공부 체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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