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가 열어주는 조화의 세계

2010.03.27 | 조회 3554

“니가 거기 가면 살길이 생긴다.”
 이종언니의 이 말 한마디가 거부할 수 없는 힘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스물 한살에 결혼해 어려운 살림에 안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억척스럽게 살며 딸 넷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서른 여덟이 되던 해 삶의 무게가 그토록 무거웠는지, 무슨 죄를 그렇게 많이 지었는지 중풍이라는 병마를 얻었어요. 의지처를 찾아 각 종교판을 찾아 다니다가 이종언니의 인도로 증산도 도장의 성전 문을 열고 들어서 상제님을 뵈었을 때 ‘하나님이다!’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후 약 3주 동안 태을주 수행을 하고 교육을 받으며 저와 우리 가족은 깊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셋째딸이 밤마다 가위눌림과 누군가가 다리를 자꾸 잡아당겨 잠을 깊이 자지 못하는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는데, 포정님과 상담 후 딸아이 방에 청수를 모시고 잠들기 전에 태을주와 운장주를 읽어주고 손목에 단주를 채워주면서 잘자라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셋째딸은 지난 일년 내내 하루도 예외없이 괴롭힘을 당하던 일들이 어제밤에는 아무 일도 없었고 가장 편안하게 깊은 잠을 잤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무척 놀랐고 그 자리에서 축복과 감사의 기도가 나왔습니다. 딸아이는 그후로 지금까지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 날 아침, 남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예요. “밤에 잠들은 당신의 얼굴을 보니까 너무 환하고 꽃처럼 밝던대?” 저는 용기를 얻어 증산도 신앙을 얘기하면서 함께 도장에 갈 것을 권유하였고, 그후 몇차례 도장을 방문하여 교육받고 함께 신앙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저의 건강은 3개월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호전되어 말하기, 글쓰기, 읽기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많이 좋아지게 되었고, 지인들이 말하기를 전혀 아픈 사람 같지 않다고 합니다.
 
 요즘 저는 나도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막 생깁니다. 태을주와 운장주를 입에서 놓지 않고 읽고 다니면서 『개벽 실제상황』 책속의 글자 한자 한자를 읽어가면서 감동의 눈물을 많이 흘립니다. 제가 반드시 일심정성으로 태을주 조화성신을 받아내려 몸과 마음이 새로 태어나겠습니다. 이 큰 은혜를 베풀어주신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도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_ 이OO 女,51세 / 통영 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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