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신을 물리친 상생신유

2010.03.27 | 조회 3786

★척신을 물리친 상생신유


지난 2월 20일 전민화 성도님을 위해 도장의 포감님들과 청대포 성도님 서너 명이 함께 상생신유를 하면서 체험한 내용입니다.


전민화 성도님은 3개월 전부터 몸 안에 척신 문제가 드러나 이를 극복하려고 3차에 걸쳐 혼자서 정성수행을 하였으나, 나아지는 듯 하다가 더 심해져서 몹시 힘들어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도장 간부회의를 통해 뜻이 모아져 상생신유를 하기로 했고, 당일 전민화 성도님이 직접 제물을 준비하여 올리고 진행하였습니다.


태을주 21독, 시천주주 21독, 오주 3독, 운장주 3독, 칠성경 7독 후 운장주, 태을주를 집중해서 읽으며 신유를 하였고, 대구의 정명희 수호사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였습니다. 신유하는 과정에서 전민화 성도님 몸에서 여자 신명이 비명을 지르며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한 포감님이 체험하였습니다.


신유가 끝난 후 전민화 성도님은 늘 몸 안에 머물러 있던 무거움, 답답함이 싹 사라진 것 같고, 목소리를 내는데 있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라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신유에 참여한 모든 성도님들이 전민화 성도님의 얼굴빛이나 행동이 확연히 달라진 것을 보고 상생신유의 위력을 다함께 확인하였습니다. 이 후 전민화 성도님이 완전히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힘이 생길 때까지 대포 차원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상생신유를 해주고 있습니다.


- 권정륜 교무종감(여,30) / 진주봉안도장 수석포감 /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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