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게 백색의 수도복을 차려입으신 성도님들의 모습. 사배심고를 드리는 모습입니다.

대표기도문을 낭독하는 모습입니다.

계사년 한 해를 돌아보며... 갑오년 새해 한 해 동안 나아갈 방향을 마음속으로 되새겨 봅니다. 잘못된 지난 과오는 반성하고 새로운 뜻을 오롯이 가슴에 새기는 동안 기도의 염원은 더욱 간절해집니다.

동지 대천제를 축하하는 식후 공연이 있었습니다. 성곡 예술단 '율려' 성도님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을 주셨습니다.

'태을주는 여의주' 성곡에 맞추어 귀여운 율동과 깜찍하고 밝은 표정으로 태을궁에 따뜻한 봄기운을 전해준 어린이 성도님들. 많은 박수를 받았지요.

모듬북 합주는 웅장하고 호쾌한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해외 증산도 도장에서 온 많은 성도님과 입문 성도님들 중 한 분인 마이클 리스트 예비성도가 간략히 자신이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까지의 과정과 소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구도 열정이 꼭 결실을 맺어 상제님 진리의 참 일꾼으로 새로 태어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