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를 읽어보세요!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공부! 하면 우리가 학교에서 책을 읽고 외우고 하는 공부를 전부인양 생각하는 데, 그것은 지식을 습득하는 공부일 뿐입니다. 진짜 공부는 몸과 마음을 닦는 공부입니다. 바로 修行입니다.

수행은 본래의 나를 찾는 과정입니다.
수행은 근본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천지부모로부터 왔습니다. 천지와 하나 되는 과정이 바로 수행입니다.

우리교육에서 人性교육이 되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인성교육은 다만 윤리 철학교육을 시킨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마음 닦는 수행을 동시에 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수행문화의 본고장은 우리 한민족입니다. 수행의 시작은 우리 한민족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민족은 근본적인 교육의 도道를 이 수행에 바탕을 두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오랜 수행문화의 기록은 우리가 신화로 배워 온 배달, 조선, 아니 그 이전인 환국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7,000년이상 이어온 삼성조시대의 고대사를 신화시대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 때 태동된 중국의 중화사상은 삼성조시대의 고대사에서 삼국시대로 넘어가는 고리인 북부여의 역사를 왜곡되면서 한민족의 역사의 뿌리가 왜곡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역사의 뿌리가 완전히 왜곡되서 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전혀 알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환단고기를 비롯한 민족사의 역사경전이 극적으로 전수되어 최근에서야 공개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하늘땅의 광명을 내려 받은 ‘이 대한 밝은 사람들의 나라’라는 말입니다. 한민족은 광명문화를 간직해 온 진정한 대인大人의 나라이며, 지구상에서 창세역사와 인류 원형 문화의 종주입니다. ‘환단고기’에는 상고시대에 누린 바로 이러한 광명문화, 원형문화가 장차 이 땅에서 다시 열린다는 소식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들은 역사적으로 장독대에 정한수를 모시고, 천지에 기도하였습니다. 그 기도는 우리의 잃어버린 7,000년 역사 속에서 끊이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이는 한민족의 본래의 뿌리 문화 신교 문화의 전통입니다. 이 문화가 잊혀지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0년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때는 모든 것이 원시原始로 반본返本하는 원시반본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근본을 찾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지금은 뿌리를 찾아야만 살 수 있는 시대입니다. 뿌리를 찾아서 뿌리 기운을 받아야 진리의 열매, 내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내 생명의 직접적인 뿌리는 부모님과 조상님입니다. 그래서 부모 조상을 찾아야 합니다. 내 혈통의 뿌리를 찾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태을주는 진리의 뿌리, 내 생명의 뿌리를 찾아주는 주문입니다. 태을주는 가을천지의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합니다.

태을주를 읽어 보십시오!
태을주의 맛을 보십시오!

허리를 똑바로 펴고 또박또박 태을주 주문을 읽어봅시다. 그러면 태을주는 우리에게 새 희망을 전하는 위대한 복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