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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도

기도 祈禱란 소통疏通을 하는 것이고, 일체一體관계가 되는 것이다. "나는 하루 24시간 언제 어디에 있든지 상제님과 태모님 정신 속에서 산다. 잠잘 때도 상제님과 태모님의 도심道心 속에서 꿈을 꾼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그게 진짜 기도다. -도기154년2월26일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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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을 왜 해야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外

    🌺황금색 빛이 눈 속에 남아 몸을 감싸고- 증산도 대구시지도장 문수빈 도생(여, 32)저는 입도를 하기 위해서 8일간의 프로그램에 따라 수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수행 2일 차에 주문 수행을 수호사님의 지도하에 포정님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수행을 하기에 앞서 수호사님께서 시천주주 도심주 기도문을 읽고, 시천주주 도심주로 충맥과 임맥을 뚫어야 몸에 주문 기운이..

  • 꿈에서 본 후천 세상과 닮은 이곳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편을 보다가 심쿵한 장면들이 나왔습니다. 이탈리아의 북부 돌로미티 알페디시우시라는 곳인데요. 들판에 핀 야생화 군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감회가 새로운 이유는.. 오래 전 꿈에서 가을개벽이 지나고 나면 만날 수 있는 세상, 후천 선경을 갔을 때 봤던 그 모습과 많이 닮아서인데요꿈에서 본 세상도 영상처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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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주 증산 상제님 성탄 대천제● 일시 : 도기 154년 10월 21일(월)●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太田)도기 154년 양력 10월 21일(음력 9월 19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 제154주기 천지성부 삼신일체 증산 무극상제님 성탄 대천제가 봉행되었다.성탄 대천제가 성대히 봉행된 다음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이 이어졌다.[종도사님 주요 도훈 말씀]●성탄절에는 『도전道典』을 중심으로 해서 성탄절의 깊은 뜻을 정리해야 한다. 상제님이 오신 뜻은 삼계 우주의 이법적 섭리에 의해서 인간 세상에 오시지 않을 수 없는 절박한 가을개벽의 현실 역사 과제들을 푸는 조화주이자 우주 주재자로 가을개벽의 문을 열어 주시기 위함이다.●진리의 중심 근본 주제이자 명제가 개벽이다. 개벽을 듣고 말하고 깨달을 때 개벽의 이상, 개벽의 꿈을 문명사 측면에서 성취하는 바로 그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인존人尊이다.●근래 한국 문화사의 지평을 열어 주는 노벨 문학상이 나왔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고, 여러 문명사의 영역에서 볼 때 어떤 장르가 되었든 문화의 상징을 전달하고 배우고 공감을 하는 시간인데, 언어의 백미가 문학이다. 모든 건 문학의 언어로 표현이 된다. 문학적 재능이 있을 때 인생사는 재미도 있고 자기 성숙의 새로운 계기가 된다.●글을 다루지 못하면 문화 속에서는 제대로 된 리더가 될 수 없다. 문화 소통을 하려면 문학적인 재능, 산문적인 재능이 필요하다. 우리 문화는 참 진眞 자 하나 가지고 모든 걸 이루는 일이다. 궁극으로는 새 우주를 여는 대업, 도운의 중차대한 도업이 어디서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우리들 스스로에 의해서 언어를 사랑해야 되는 것이다.●모든 언어의 근원은 주문, 빛의 언어이다. 우리 도생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가급적 주문 소리가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소리의 높낮이는 자기가 처한 환경과 정서 심리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조절하고, 주문과 내 마음이 하나가 되어 빛의 조화 세계, 율려 세계에서 함께 기운이 너울거린다, 그것 자체가 워낙 중요하다. 주문 소리를 끊어지지 않게 하되 때로는 소리를 꺼 놓고 묵송을 하면서 하단전 진식호흡을 자연스럽게 하는 게 좋다.●이번 동지는 우리 도운이 결정적인 숙구지 고도성장을 향한 첫 관문을 뚫고 들어가느냐 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다. 율려 진선미 심화 세 가지 꽃을 다 받은 도생들이 한 천 명 정도가 되고, 이제는 도통 신선 문화의 막바지를 향해서 진법이 직접 전수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신선 몸을 만드는 허원정이라는 원형 세포를 전수받아 하단전에 넣어 가지고 직접 신선 몸으로 만들어 나가는 대장정을 떠난다.●당주는 환국, 배달, 조선 시대에 엄마 배 속에서부터 우주 광명 빛의 세계, 삼신 망량님, 삼신일체상제님을 모시며 수행하면서 나왔다. 이 집이라는 것을 5천 년 이전에 광실光室이라 했고 그게 삼랑 환당이다. 삼랑이 길러지고 세상 사람들이 다 삼랑으로 사는 것이다. 그 사람의 존재 위격이나 그 위격이 살아가는 모습이 삼랑, 삼신과 하나가 돼서 ‘빛이 된 인간’이라 하는 것이다. 삼랑 거당, 삼랑 환당, 그것이 최근 쓰고 있는 경당이다. 경당은 근래에 쓴 것이고, 원래 쓴 언어는 삼랑 거당, 환당, 광실 등이다.●나에게 있어 밝은 집, 밝은 가정, 밝은 가족이 주인장이다. 우리 각자가 당주다. 앞으로 오는 새 세상은 제5차 산업혁명으로 몸과 마음과 영체가 밝은 사람이다. 우주의 빛 세계로 직접 들어가서 무병장수의 신선 도통법을 생활화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내 집과 가정과 가족들이 밝은 집, 밝은 가족, 밝은 가정이 되고 그 주인장, 당주가 됨으로써만 개벽을 극복하고 전쟁을 극복하고 남북통일을 성취하는 환국 건국의 주역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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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전성구> (136)
  • 천지무일월공각天地無日月空殼이요 일월무지인허영日月無至人虛影이니라. (증산도道典 6:9:4)

  태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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