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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 죽는 세상 사람 살리는게 상생(相生)
2009.08.06,
조회 7737
1980년대 초반, 대학생 등 젊은 지식인들 사이에서 ‘민족종교’로 인기를 끌었던 증산도는 이제 신자 100만명의 종교로 성장했다. 이 가운데 30대 이하 젊은층 비율이 50%에 육박한다는 게 증산도 측의 설명. 그만큼 ‘젊은 종교’여서 증산도의 미래가 밝다고 한다. 증산도 관계자들은 “가장 한국적인 종교인 데다 미래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어 젊은이들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