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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산도는 새 세상을 여는 알캥이 진리
2013.12.30,
조회 8539
[증산도]
증산도(甑山道)는 천지의 이법을 집행하는 곳이다. 증산도는 과거를 전부 다 두드려 뭉쳐 하나로 수렴을 해서 새 세상을 여는 알캥이 진리다.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인 것이다.
2.
지금은 사람 씨종자를 추리는 하추 교역기
2014.01.04,
조회 5510
[우주관]
지금은 사람개벽을 하는 때다. 사람개벽은, 지구 1년에서 가을이 되면 봄여름에 내서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열매를 맺어놓고는 풀 한 포기 남기지 않고 다 말려 버리는 초목개벽과 같은 것이다. 해서 사람개벽을 한다는 것은 천지가 지난 선천 5만 년 동안 낳고 기른 인간의 씨종자를 추리는 것이다. 지금은 천지에서 사람의 알캥이를 결실하는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