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홍범구주란

진리수호 | 2013.01.02 14:15 | 조회 5325 | 추천 38

홍범구주2
<홍범구주>는 서경(書經) 32편에 나오는 내용으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으로 전합니다. 일명 상서 라고도 말하며 중국의 요순시절부터 주(周)나라 때까지 사관(史官)들이 군주(君主)의 언동(言動)을 중심으로 정사(政事)를 기록한 내용을 공자(孔子)가 수집 산정(刪定)한 산문 사서(史書)이다.

공자는 이에 대해 성인의 말씀과 행적을 수집해서 편찬하였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지 않았다 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송(宋)에 이르러 주자(朱子)의 제자였던 채침(蔡沈)이 저술한 <서집전(書集傳)>이 가장 체계 있게 되어 있으며 서경의 내용을 58개 장(章)으로 나누어 놓은 바 있다.

채침(蔡沈, 1176∼1230)이 주석(註釋)한 서적이며 주희(朱熹)의 친구이자 수제자인 채원정(蔡元定)의 아들이며, 스승인 주희의 사위이다.
홍범구주

위의 1과 2의 그림을 보면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은 기본 음양과 오행 우주변화원리 강독을 들으셔야 기초를 쌓을 수 있습니다. )

서경 내용에서는 기자가 무왕에게 홍범을 말했고 무왕이 이에 기자를 조선에 봉했다. 라고 기록이 되어 있으나 춘추필법을 먼저 알고 계셔야 합니다.

공자 조차도 "서경을 있는 그대로 다 믿을것 같으면 보지않는게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춘추필법에 의해 역사와 전쟁에서 패했던 어쨌던 그나라의 의사와 상관없이 '봉했다' 라고 미화한 부분이 서경 전반에 걸쳐 여러곳에 나타납니다.

이에 대해 소식과 주희등 송대의 각 주석을 달은 학자들은 '기자가 조선에 봉했다 하나 벼슬한바가 없다' 라고 말합니다. 기자는 은나라가 망한후 고조선으로 망명한 망명객일뿐 조선의 왕이 된적이 없습니다.

<홍범구주>로 다시 돌아가보면 이것은 낙서 8괘를 인간의 천하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해석해놓은 기초 도서라고 볼수 있습니다.

<홍범구주의 유래>

우(禹) 임금 당시에 9년대홍수로 아시아 전역이 홍수에 잠겨 산꼭대기 까지 물이 들어차 인류가 전멸지경에 처했을때 도산 회계산에서 신인(神人) 창수사자를 만나 금간옥첩을 전수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 쪽에서는 고대사서의 기록을 전승한 환단고기에는

제 초대단군의 아들 부루태자가 상(商)나라 하우씨에게 오행치수법을 전했다는 기록이 등장합니다. 이부분이 황제중경의 한부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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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단고기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 에서 발췌 ]

虞人姒禹 到會稽山 受敎于朝鮮 因紫虛仙人 求見 蒼水使者 扶婁 受黃帝中經 乃神市黃部之中經也 禹取 而

우인사우 도회계산 수교우조선 인자허선인 구견 창수사자 부루 수황부중경 내신시황부지중경야 우취 이

用之 有功於治水

용지 유공어치수

우(虞) 나라 사람 '사우(姒禹)'는 회계산에 와서 조선으로 부터 오행치수에 대하여 가르침을 받고, 자허선인(紫虛仙人)에게 '창수사자 부루'를 뵙기를 청하여 '황부중경'을 받아 갔다. 이것이 신시 황부의 중경이다. 우(禹:우왕)는 황부중경을 취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치수(治水)에 공을 세웠다.

우(禹)는 치수에 성공한 공으로 상(商)나라의 왕으로 요,순,우의 3대 왕으로 물려받게 됩니다.

창수사자(蒼水使者) 부루(扶婁)는 단군조선의 초대 단군인 단군왕검의 아들이다.

참고: <오월춘추(吳越春秋)> 창수사자가 하나라 우왕에게 황부의 중경(금간옥첩)을 전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창수사자= 부루 태자로 볼수 있음

좀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종도사님께서 저술하신 [환단고기 역주본 ]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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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구주는 특이한 희귀성 서적은 아닙니다. 송대,원대, 명대, 청대, 그리고 고려시대부터 우리나라에는 이미 들어와서 복희팔괘 낙서팔괘와 함께 연구되어 왔던 내용입니다. 그러나 원나라때 당시 가져온 홍범구주에 대한 주석과 사료집이면 희귀한 자료일수가 있습니다.

도학(道學)에서 보면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는 원전의 하나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홍범구주는 동양 3000년사에 수많은 도학자들이 연구하고 공부해온 주요저술중 하나 입니다. 특히 '우치수 9년에 과문불입3년' 이란 격언대로 도탄에 빠진 천하창생을 건지기 위해 자기 집앞을 매일 3년동안 지나가면서도 한번도 문안에 들어가 보지 못하고 일심하여 마침내 대홍수의 물길을 황하강을 통해 황해로 물길을 내서 다스려 천하백성을 건진 요순우 임금의 심법과 공부 성인이 되는 길이 담긴 중요한 동양의 경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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