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법칙- 항상 병란,병란을 거치고 새문명으로 전환된다

진성조 | 2011.03.18 10:57 | 조회 3680

[세계사 이야기]- 로하스 출판/ 이책의 중세->근대로 넘어오는 내용을 읽다가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낡아버린 지금의 우주 여름철(선천) 문명이 앞으로 곧 새로운 문명시대-즉, 우주 가을(후천)의 새세상 으로 넘어갈때도 역시 그런 현상이 반드시 일어나지만,

과거에도 수많은 역사적 전환점 에서, 예를 들어 '중세 신앙적 신학시대' => '근대 이성주의 과학시대' 로 전환되어, 새로운 문명으로 넘어올때도 <큰 전쟁과 큰 질병> 의 <병란(兵亂),병란(病亂)>의 '대재앙' 이라는 큰 통과의례가 있었습니다.

중세때 12~14세기 에 걸쳐 약200년간의 <십자군 전쟁> 을 다들 아시죠? 당시 동,서양의 교류가 적었기에

서양사적으로 보면, 사실상 '중세 말기의 세계대전쟁' 입니다. 이 전쟁을 통해 중세가 무너지고 근대문명의 새벽인 <르네상스>가 온것은 다들 아시죠?

그런데 이때 중세말기에 페스트 등 무서운 각종 전염병이 많이 돌아서 참혹하게 많은사람이 죽었습니다. 이렇게 <큰 전쟁과 큰 질병>이 있은후에, 중세문명이 무너지고 근대과학 문명이 열리게 됩니다. 현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1.2차 세계 대전쟁 이후에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최첨단 과학.우주과학 문명이 발전하여 <인공지능, 줄기세포> 라는 혁명적 단계까지 도약하게 된 것 입니다.

항상 그때마다 역사의 대변혁을 일으켰던 세계사적인 <큰 전쟁과 큰 병> !! 앞으로 다가오는 후천개벽의 '가장 큰 최후의 문명 대변혁인 실제 개벽상황'도 이와 같습니다. 아마도 이번 후천개벽은 인류사의 마지막 최후의 가장 큰 <문명의 혁명적 전환점>이 될지도 모릅니다.

인류의 역사에는 사실 이런 병란,병란으로 새로운 문명으로 전환된 경우가 이외에도 아주 많습니다.

이것이 역사의 절대법칙 입니다. 이건 생(봄),장(여름),염(가을),장(겨울) 으로 기운이 변해나가는 우주섭리를 따라서 그렇게 역사가 바뀌어 나가는 것이고요.

기존의 낡은 문명=> 새로운 문명 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1. 큰 전쟁

2. 큰 병

3. 이로인한 대재앙, 수많은 떼 죽음 ! (세계인구의 대규모 감소)

4. 그 직전에 일어나는(마치 사전 경고하듯) 선지자(先智子)적 사상운동-즉 미래를 예견하는 천재 사상가와 새로운 진리 출현! (그러나 현실에 급급해 살뿐인, 우리네 어리석은 평범한 사람들은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욕하기도 함. 나중에 그런 새 진리,새 사상이 세상을 주도할때 그때서야 겨우 그 진리를 알아봄)

5.자연적 대재앙

==> 증산도 진리 책인 [개벽실제상황] 에선 이 문제-즉 <인간개벽,문명개벽, 자연개벽> 이라는 3대 주제로서 상세히 잘 다루고 있습니다. 한번 꼭 읽어보세요.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5개(1/1페이지)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회원게시판 이용수칙] 관리자 51501 2023.10.05
공지 상생의 새문화를 여는 STB 상생방송을 소개합니다. 환단스토리 211831 2018.07.12
3 [역사] 강태공이 전하는 "생장염장"의 법칙 만국활계 3503 2012.03.22
2 [역사]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역사의 법칙 [2+1] 진성조 3250 2011.05.04
>> [역사] 역사의 법칙- 항상 병란,병란을 거치고 새문명으로 전환된다 [1] 진성조 3681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