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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사유하는 인간, 철학자들의 웃픈 삶 - 칸트(4)
2023.01.13,
조회 3136
[연구소 칼럼]
철학적, 과학적 사유를 혁명革命한 칸트 (4)
상생문화연구소 황경선 연구위원
4️⃣경험에 앞서서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그렇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철학자가 구분하고 있는 또 다른 차이이다. “분석판단”이 이뤄지기 위해서라면 우리는 굳이 “경험”할 필요가 없다....
494.
육가야 연맹의 탄생과 가야(김해)김씨의 유래 (2)
2023.01.09,
조회 3563
[연구소 칼럼]
육가야 연맹의 탄생과 가야(김해)김씨의 유래 (2)
상생문화연구소 전원철 연구위원
💬‘놋쇠청예’ 김수로 왕과 보주태후普州太后 황옥부인皇玉夫人과의 혼인, 그리고 황후의 출신 문제《기언》의 가락국에 관한 같은 기사는 김수로의 아내에 관해서도 언급한다.“수로가 즉위한 지 ...
493.
한시의 고향을 찾아서(16) - 시詩·소아小雅·사모四牡(3)
2023.01.05,
조회 2311
[연구소 칼럼]
『시詩·소아小雅·사모四牡』(3)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내 동산에 가서,오래오래 돌아오지 못했네.내 동쪽에서 돌아올 제,가랑비 보슬보슬 내렸네.내 동쪽에서 돌아가건만,내 마음 서쪽을 슬퍼하네.평복을 지어,다신 하무를 물지 않으리.꿈틀꿈틀 뽕나무 벌레...
492.
사유하는 인간, 철학자들의 웃픈 삶 - 칸트(3)
2022.12.29,
조회 3080
[연구소 칼럼]
철학적, 과학적 사유를 혁명革命한 칸트 (3)
상생문화연구소 황경선 연구위원
3️⃣흄을 통해 독단의 잠에서 깨어나다
1770년 무렵 혹은 그보다 더 일찍 “비판적 사유”의 시기가 시작된다. “비판적 사유”는 칸트에게 시대를 초월하는 세계적 명성을 가져다준다. 그러...
491.
육가야 연맹의 탄생과 가야(김해)김씨의 유래 (1)
2022.12.27,
조회 2959
[연구소 칼럼]
육가야 연맹의 탄생과 가야(김해)김씨의 유래 (1)
상생문화연구소 전원철 연구위원
고대사에서 우리 한민족사뿐만 아니라, 일본사와 연관해서도 중요한 우리 고대국가가 육가야 연맹이다. 이 가야연맹은 시조 김수로가 세운 가락국을 포함하여 그의 여섯 형제들이 세웠다고 전해...
490.
한시의 고향을 찾아서(15) - 시詩·소아小雅·사모四牡(2)
2022.12.23,
조회 2145
[연구소 칼럼]
『시詩·소아小雅·사모四牡』(2)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시‧패풍‧식미』는 수자리 나간 사람이 아내가 애타게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고픈 심정을 담은 시다. 훗날 당나라의 시인 왕유王維는 이 시를 활용하여 「위천 땅의 농가(위천전가渭川田家)」라는 시를 지어 집으로 되돌...
489.
삼일신고三一神誥가 인도하는 진아眞我(29)
2022.12.19,
조회 4244
[영성문화 산책]
「삼일신고三一神誥」의 수행(5)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원 문계석
귀환歸還의 상향도–성통광명性通光明 (3)수행의 3단계는 몸에서 세 손길로 작동하는 ‘삼진’을 꿰뚫어서 본연의 ‘하나’로 만들어 ‘성통광명性通光明’, 즉 ‘광명에 통하는 성性’을 향해 나아가는 수련이다. 여기...
488.
사유하는 인간, 철학자들의 웃픈 삶 - 칸트(2)
2022.12.15,
조회 3385
[연구소 칼럼]
철학적, 과학적 사유를 혁명革命한 칸트 (2)
상생문화연구소 황경선 연구위원
2️⃣ 그의 생애는 삶도 역사도 갖고 있지 않았다
일상 언어에서는 ‘실존’이라는 말이 갖는 독특한 위치가 얼른 눈에 띠지 않는다. 그렇지만 예를 들어 우리가 판사 앞에서 ‘증인 페터가 실존...
487.
한시의 고향을 찾아서(14) - 시詩·소아小雅·사모四牡(1)
2022.12.09,
조회 2920
[연구소 칼럼]
『시詩·소아小雅·사모四牡』(1)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제목풀이】 『시詩』는 311편의 시가 수록된 중국 최초의 시가집이다. 제목만 남아 있고 가사가 없는 6편을 제외하면 305편이다. 처음에는 『시詩』 또는 『시삼백詩三百』으로 불리었다. 한대 이후 유가 사상이 통...
486.
신선의 길을 추구한 신라의 천재 최치원
2022.12.07,
조회 3074
[한국의 역사문화]
신선의 길을 추구한 신라의 천재 최치원
상생문화연구소 김현일 연구위원
태모 고수부님은 증산도 교단을 처음 세우신 분이다. 증산 상제님이 어천 한 2년 뒤인 1911년의 일이었다. 성도들이 태모님에게 교 이름을 무엇으로 정할지 여쭈었다.고수부님은 “천하를 통일하는 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