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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석학들이 경고하는 인류문명의 전환과 격변

2016.06.30 | 조회 2715 | 공감 0

세계석학들이 경고하는 인류문명의 전환과 격변


환경파괴와 자연재앙, 인구폭발과 에너지 위기, 경기불황과 실업, 범죄 증가와 도덕성 타락, 가치관의 대혼란 그리고 과학기술의 진보와 무한경쟁 …. 


세계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그리고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지금 일어나는 변화의 실상은 또 무엇인가?  


세계 각국의 석학들이 전하는 문명전환과 미래예측을 간추려 알아본다. 이들 지성인들은 대체로 한 시대의 마감과 새 시대의 도래, 즉 인류문명이 역사적인 대전환의 극점으로 내달리고 있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게다가 이 거센 변혁의 물살을 헤쳐가기 위해 "하루 빨리 대세에 눈뜨라"는 조언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 


앨 고어 (Al Gore)




“문명의 체계가 과거보다 더욱 정교하게 발전되고 놀랍도록 복잡하게 되면서 인간은 대지에 뿌리박은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가고 있는 것 같다. 어느 의미에선 문명 그 자체도 자연에서 출발했다. 문명이란 우리가 자연을 모방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오만하게도 제멋대로 디자인하고, 끊임없이 가공하고, 컨트롤하고, 제품화한 하나의 결과이다. 그리고 그 대가는 너무나 크다고 생각한다. 문명을 발전시켜 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얼마 남지 않았던 자연과의 연대감(連帶感)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 지금 우리는 위기를 느끼고 있다. 눈앞의 세계와 미래의 연계를 잃고 불안에 떨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낡은 사고방식에 얽매여 있어, 우리는 딜레마를 뿌리칠 용기도 없이 꼼짝 못하고 있는 것이다.”『위기의 지구』, 11쪽, 12쪽


칼 세이건 (Carl E. Sagan, 1934-1996) 

코넬대학 우주천문과학 교수. 행성연구소 소장




“인간과 다른 모든 종들이 의존하고 있는 지구환경은 급격한 변화라는 위험에 처해 있다. 현대의 기술력은 엄청나게 증대되고 있으나 지구의 대기는 언제 파괴될지 모르는 위험에 처해 있고, 또한 국가 차원의 계획은 통찰력이 결여되어 있다. 이 모두가 급격한 변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지구환경」, 『21세기 예측』, 164쪽 게재


새뮤얼 P. 헌팅턴 (Samuel P. Huntington) 

하버드대학 국제문제센터 존 M. 올린 전략연구소소장




“모든 문명의 역사에서 적어도 한 번은, 그리고 대개는 여러 번 역사의 막을 내린다. 문명의 보편 국가가 등장하면 그 문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토인비가 말한 대로 영속성의 망상에 눈이 멀어 자기네 문명이 인류사회의 최종 형태라는 명제를 신봉하게 된다. … 

주요 문명의 강대국들이 대거 개입하는 세계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그런 전쟁은 상이한 문명에 속한 집단들 사이의 단층선 전쟁, 그 중에서도 특히 이슬람권과 비이슬람권의 분쟁에서 비화될 가능성이 높다.” 

『문명의 충돌』, 413, 429쪽


프리초프 카프라 (Fritjof Capra)  [1939∼ ] 


물리학자. 동양철학과 자연과학 일반, 세계의 종교와 문화 전반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는 과학자이자 사상가. 




우리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변형은, 우리 시대의 변화 속도가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고, 변화가 전 세계적인 광범위한 것이며 또한 수 개의 주요 전이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의 어떤 것보다도 극적이라 할 수 있다. … 현재의 위기는 개인이나 정부 혹은 사회제도만의 위기가 아닌, 지구 차원의 전이인 것이다. 개인으로서, 사회로서, 문명으로서, 전 지구의 생태계로서 우리는 ‘전환점'(Turning Point)에 도달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과학과 문명의 전환』, 17쪽, 33쪽 


앨빈 토플러 (Alvin Toffler) [1928∼2016] 

미국의 미래학자. 저널리스트.




“우리는 젊은 사람들의 혁명, 성(性)의 혁명, 인종의 혁명 그리고 가장 빠르고 심각한 기술상의 혁명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우리는 산업사회의 전반적인 위기 속에서 살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우리는 초산업사회 혁명의 한가운데 놓여있다. 혁명이란 새로운 사태를 뜻하는 것이다. 혁명은 수많은 개인의 생활에 신기한 사태를 가져다주고, 달라진 제도나 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환경으로 사람들을 몰아내고 있는 셈이다.”


『미래의 충격』, 본문 중에서 


피터 드러커 (Peter Drucker) [1909∼ ] 

미국의 경영학자. 드러커 비영리 재단 명예 이사장.




“서양의 역사에서는 수백 년마다 한 번씩 급격한 전환이 일어난다. 지금 세계는 내가 예전에 ‘역사의 경계'라고 불렀던 바로 그 전환기를 건너고 있다.이 전환의 시기에 사회는 그 스스로를 수십 년 동안에 걸쳐 재정비한다. 세계를 보는 관점, 기본적 가치관, 사회적·정치적 구조, 예술을 보는 관점 리고 주요한 사회 기관들을 재조직하는 것이다.” 『프로페셔널의 조건』, 27쪽 


다니엘 벨 (Daniel Bell. 1919∼ )

미국 최고 지성인. 세계적인 저술가, 저널리스트, 사회학자. 




 “지금 우리는 청산해야 할 지점에 와 있다고 나는 믿는다. 모더니즘의 쇠잔, 공산주의 생활의 메마름, 고삐 풀린 자아와 단조로운 정치전선의 권태로움, 이 모든 것이 길었던 한 시기의 종말이 임박하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

우리는 지금 제한(limits)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어휘들을 찾고 있다. 성장의 제한, 파괴의 제한, 군비의 제한, 고문의 제한, 자만의 제한 등등 이루 헤아릴 수나 있을까? 만약 헤아릴 수 있다면 그것 역시 우리 시대와 관련되는 불길한 징조의 하나가 될 것이다.”

(『정보화 사회와 문화의 미래』, 328쪽)  


라비 바트라 (Ravi Batra)

[1943∼ ] 경제학 교수. 국제 무역 이론의 전문가.




 “세계 경제는 대공황에 접어들게 된다. 대공황과 어쩌면 그와 더불어 일어나는 전쟁으로 인한 유혈사태가 발생하는 가운데, 자본주의는 붕괴할 것이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붕괴는 결코 세계의 붕괴를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본주의의 붕괴 이후 세계는, 지금보다 훨씬 월등한 사회시스템을 만들어낼 것이고, 그 결과, 세계는 황금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 그러니까 싫든 좋든 우리들은 역사적으로 대단한 시대에 태어나, 엄청난 변혁기의 목격자가 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대공황』, 59쪽, 60쪽)


분명 오늘의 인류는 불과 몇년 내에 과거 5만년보다 더욱 큰 지구대적인 변화를 맞게 될 것이다. 그 변화는 인간으로 하여금 상상을 불허하는 전대미문의 대격변이 될 것이다. 더군다나 지금 세계 도처에서 일고 있는 이 변혁은 단순히 인류문명 차원의 대전환이 아니다. 우주의 계절 바꿈, 즉 자연자체의 변화와 더불어 인류문명도 질적으로 새롭게 열리는 ‘가을개벽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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