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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개(14/64페이지)
501.
상생편지_너의 이름은?
2023.01.27,
조회 3588
[연구소 칼럼]
안산에서 잠깐 학원 샘을 할 때였다.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지쳐 보여서.. "애들아 샘이 이름 풀이 해줄까?"하고는 아이들의 이름을 해석해 주기 시작했다.
"종서(宗瑞), 마루 종 상서로울 서. 상서로움이 으뜸이구나! 훌륭한 사람이 되겠는데?""동현(東賢), 동녁 동 ...
500.
최수운 대신사가 이름을 바꾸신 까닭
2023.01.26,
조회 5410
[한국의 역사문화]
최수운 대신사가 이름을 바꾸신 까닭
김남용 / 본부도장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豹死留皮 人死留名)는 속담俗談은, 살아생전 헛되지 않은 삶을 영위한 사람은 그 명예로운 이름이 길이 남는다는 만고의 성담聖談입니다. 이름이 곧 그 사...
499.
철학적, 과학적 사유를 혁명革命한 칸트 (5)
2023.01.25,
조회 3663
[연구소 칼럼]
철학적, 과학적 사유를 혁명革命한 칸트 (5)
상생문화연구소 황경선 연구위원
5️⃣별들이 빛나는 하늘과 내 마음에 깃든 도덕법칙
이 무렵 칸트는 그간 검소한 생활을 유지한 덕분에 쾨니히스베르크 성城 부근의 프린체신 거리에서 집을 구하고, 1787년 퇴역 군인인 충실...
498.
새해 복 많이 받으셨습니다
2023.01.20,
조회 3294
[연구소 칼럼]
설날에 나누는 덕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큰 복을 받아서 일이 술술 풀리라는 뜻인데, 예전에는 지금과 달리 과거형으로 덕담을 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새해 복 많이 받으셨습니다." "새해 큰 일을 하셨군요"하는 식입니다. 종교인이...
497.
팬데믹 전시 관람기 [다시, 연결 :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
2023.01.17,
조회 3145
[기타]
“코로나19는 인류에게 닥칠 더 큰 위기를 알리는
경보이자 이를 막을 수 있는 기회다”
팬데믹 특별전 <다시, 연결 :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을 보고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2022.9.8~2023.1.31)
🌌특별전을 보며코로나 팬데믹이...
496.
내가 본 미래 私が見た未来
2023.01.13,
조회 4496
[기타]
만화 〈내가 본 미래〉 | 漫画 〈私が見た未来〉
일본 고베도장 / 타츠미 나나요辰巳 七代
🍀들어가며
지금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내가 본 미래』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의 작가 타츠키 료竜樹諒 씨에게는 사적인 일로부터 세계적인 사건에 이르기까지 꿈에서 본 것이 몇...
495.
사유하는 인간, 철학자들의 웃픈 삶 - 칸트(4)
2023.01.13,
조회 3907
[연구소 칼럼]
철학적, 과학적 사유를 혁명革命한 칸트 (4)
상생문화연구소 황경선 연구위원
4️⃣경험에 앞서서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그렇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철학자가 구분하고 있는 또 다른 차이이다. “분석판단”이 이뤄지기 위해서라면 우리는 굳이 “경험”할 필요가 없다....
494.
육가야 연맹의 탄생과 가야(김해)김씨의 유래 (2)
2023.01.09,
조회 4599
[연구소 칼럼]
육가야 연맹의 탄생과 가야(김해)김씨의 유래 (2)
상생문화연구소 전원철 연구위원
💬‘놋쇠청예’ 김수로 왕과 보주태후普州太后 황옥부인皇玉夫人과의 혼인, 그리고 황후의 출신 문제《기언》의 가락국에 관한 같은 기사는 김수로의 아내에 관해서도 언급한다.“수로가 즉위한 지 ...
493.
한시의 고향을 찾아서(16) - 시詩·소아小雅·사모四牡(3)
2023.01.05,
조회 2700
[연구소 칼럼]
『시詩·소아小雅·사모四牡』(3)
상생문화연구소 원정근
━━━━⊱⋆⊰━━━━내 동산에 가서,오래오래 돌아오지 못했네.내 동쪽에서 돌아올 제,가랑비 보슬보슬 내렸네.내 동쪽에서 돌아가건만,내 마음 서쪽을 슬퍼하네.평복을 지어,다신 하무를 물지 않으리.꿈틀꿈틀 뽕나무 벌레...
492.
사유하는 인간, 철학자들의 웃픈 삶 - 칸트(3)
2022.12.29,
조회 3931
[연구소 칼럼]
철학적, 과학적 사유를 혁명革命한 칸트 (3)
상생문화연구소 황경선 연구위원
3️⃣흄을 통해 독단의 잠에서 깨어나다
1770년 무렵 혹은 그보다 더 일찍 “비판적 사유”의 시기가 시작된다. “비판적 사유”는 칸트에게 시대를 초월하는 세계적 명성을 가져다준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