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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인류 문명의 전환점
2013.12.27,
조회 5295
'개구리 신드롬'이란 말이 있습니다. 먼저 실험실의 비이커에 물과 개구리 한 마리를 넣습니다. 그리고 알콜 램프에 불을 붙여 아주 서서히 가열해 보자. 한참이 지나 물은 끓고 있는데 개구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놀랍게도 개구리는 푹 삶겨 죽어있었습다. 물이 서서히 데워지니까 따스함을 즐기던 개구리는 뛰쳐나갈 기회를 놓치고 끓는 물에 푹 익어 버린 것입니다.&...
2.
상씨름이 넘어간다
2013.12.27,
조회 5525
1908년 10월, 상제님께서 세계를 한집안으로 만드는 대공사인 세계일가 통일정권 공사를 보시며 천지를 뒤흔드는 큰 음성으로 이렇게 외치셨습니다.
상씨름이 넘어간다! (5:325:9)
여기서 ‘넘어간다’는 말씀의 뜻이 무엇일까요?
이 표현이 아주 미묘하고 어려운데, 둘이 샅바를 잡고 싸우다가 “와자자자”하면서 순간 “꽈당!...
3.
가을 대개벽의 전령, 시두대발
2013.12.27,
조회 5689
병겁을 알리는 경계 경보, 시두 대발
상씨름의 마무리 운으로 들어선 21세기 초부터, 각종 질병이 갈수록 무서운 위세를 떨치며 인간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병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3:311:1)
이 말씀과 같이 에이즈, 광우병, 사스(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 조류독감, 신종플...
4.
가을개벽으로 들어가는 통과의례, 병겁
2013.12.27,
조회 5426
1907년 12월 어느 날, 천지의 조화주요 온 우주의 주권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시다가, 방에 누우신 채 대성통곡을 하셨습니다. “천지 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느니라”(2:73:4)라고 하신 말씀처럼 피할 길이 없는 추살秋殺의 개벽 상황에서, 허망하게 명줄이 떨어질 지구촌 창생이 너무도 안타깝고 가여워 목 놓아...
5.
가을 천지로 들어서는 출발점, 지축 정립
2013.12.27,
조회 5356
그런데 이같이 끔찍한 ‘3년 병겁’과 동시에 일어나는 개벽상황이 하나 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주 시공간의 틀이 바로잡히는 ‘지축 정립’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앞으로 천지가 뒤집어져.”하시거늘 호연이 다시 “어떻게 하늘이 뒤집어질까?” 하니 이르시기를 “이제 그려.” 하시니라. (7:57:11...
6.
밝아오는 후천 신천지 조화선경
2013.12.27,
조회 4985
상제님의 도법으로 가을개벽의 시련을 극복하고 나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답고 멋진 신세계가 지상에 펼쳐집니다. 그 신세계를 상제님께서는 조화 선경造化仙境이라 하셨습니다.
내 세상은 조화 선경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며, 내 도는 곧 상생이니 서로 극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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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류 구원의 길과 의통
2013.12.27,
조회 5153
가을철의 참사람으로 열매 맺으려면
그러면 과연 누가 가을개벽의 환란을 극복하고 후천에 새 생명을 얻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먼저 상제님께서는 전생前生·현생現生·후생後生즉 삼생三生에 걸친 큰 인연이 있어야 당신님의 무극대도를 만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2:78:8) 전생에서부터 일심으로 상제님 도의 길을 걷고, 현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