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통이란 무엇인가?

2013.12.27 | 조회 2248

종통이란?


시속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나니 연원淵源을 잘 바루라. (6:128:5)

사람이 낳기는 제 어미가 낳았어도 맥을 전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산다. 사람이 아프면 맥을 먼저 짚어 보지 않느냐? 맥 떨어지면 죽느니라. (6:65:1~2)

비태통非泰統이면 불가근不可近하라.종통宗統이 아니거든 가까이하지 말지어다. (6:99:3)


종통宗統이란 마루 종宗자, 거느릴 통統자, 문자 그대로 상제님 진리의 마루가 되어 모든 것을 거느린다는 것입니다. 종통宗統의 ‘종宗’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위격으로 보면 더 이상이 없는 ‘상제님’의 위 상上자와 같습니다. 또 으뜸 원元자나 근원 원原자와도 통합니다. 거느릴 통統자는 모든 것을 거느리고 통솔하고 지휘한다는 뜻입니다. 진리의 주인이신 상제님께 매달린 모든 성도들을 통솔하고 명령내리고, 상제님의 대행자로서 천지대권을 행사하는 그 정법 후계자, 진리 계승의 맥을 종통이라 합니다. 다시 말해 종통은 상제님 천지도업을 받아 내린 큰집을 말합니다. 상제님의 법을 상제님 명命에 의해 직접 받아 내린, 도운의 머리가 되는 바로 그 진리의 주인공主人公을 말하는 것입니다.



종통관 공부의 중요성


종통관宗統觀은 진리를 바르게 보는 진리의 눈(目)이요, 혼백魂魄이다 할수 있습니다. 진리의 열매를 종통관에서 맺게 됩니다. 신앙의 생명력도 이 종통관을 통해서 더 철저하게 깨치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의 활력, 참신앙의 확신 등 그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참된 믿음 속으로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젖힐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종통관, 도통맥을 공부하는 데에 신앙 성숙의 모든 가능성이 다 들어있다. 


상제님 진리는 가을철 진리 열매를 받아 내리는 공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통宗統이 아니면 상제님 진리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상제님 도업의 역사과정이 진행될 수도 없고, 열매 맺을 수도 없습니다. 종통은 우리 신앙의 출발이자, 과정이요, 열매인 것입니다.


우리는 종통관을 통해 진리의 큰 대의大義와 깨달음을 혼백 속에서 회복하게 됩니다. 종통관 속에서 상제님 진리의 출발점, 인간 역사 속에서 전개되어가는 개척사의 모든 과정, 그리고 진리의 열매를 깨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종통관 교육을 ‘상제님 진리의 모든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상제님의 종통 도맥에 대한 도통맥 공부 속에서 우리는 진리의 눈을 비로소 크게 뜨게 되는 것입니다.


종통 공부는 도맥道脈을 뚫어주는 것이고, 천지도기天地道氣를 열어주는 것입니다. 진리를 받을 수 있는 기운을 조성해 주고, 생명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종통관 교육은 상제님 도문에 들어와서 증산도 진리의 틀을 깨치고, 상제님 진리의 기본틀, 팔관법에 눈떠가는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공부입니다. 다시 말해,  종통관 공부를 통해서 신앙이 깊어지고, 진리의 눈을 크게 뜰 수 있습니다. 일꾼의 사명감을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각성해서 신앙을 열정적으로 불태울 수 있습니다. 


상제님 말씀에 의한 종통맥 전수


증산도의 종통 맥은 불가, 유가, 선가의 도맥 정신과는 사뭇 다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이 우주가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넘어가는 천지와 인간이 대개벽기에 처해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오신 분이 우리가 모시는 강증산 상제님이십니다. 우주의 조화옹이자,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의 도道의 정신을 깨고 보니 도의 맥, 종통맥宗統脈이 있습니다. 상제님의 모든 천지대업을 이루는 진리의 맥, 개척사의 맥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 종통맥이 중요할까요? 상제님께서는 “시속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나니 연원淵源을 잘 바루라.”(6:128:5)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오는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에서 전 인류를 살리고 죽이는 ‘생사판단의 문제’가 상제님의 종통맥에 걸려있습니다. 이 종통맥은 인류구원 문제의 천지대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는 상제님 종통의 근거를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초기 도운사를 보면, 여러 난법자들이 나와서 종통을 주장했습니다. ‘나는 상제님 집안의 혈통과 인연이 있다’,‘나는 계시를 받아 유물을 전수 받았다’,‘나는 상제님의 영이 가슴으로 들어와서 도통을 받았다’ 등등의 이야기를 한 초기 교판의 교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대세가 넘어가고 그들의 말이 다 거짓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상제님 말씀을 증언한 증언자들의 이야기와도 맞지 않는 ‘스스로 조작한 불의한 역사’임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바탕으로 종통문제에 접근해야 할까요? 우리가 종통문제를 따질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은 바로 상제님 말씀입니다. 상제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상제님이 뜻하시는 진리 말씀 속에서 그 종통의 뿌리, 틀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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