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천부경 강독 9 (천부경 대의 총정리)

2017.04.23 | 조회 1974

천부경 대의 총정리 [대의 ① -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오늘 우주 수학 원전을 정리하면서 우주의 가장 지극한 삼극, 모든 생명의 바탕이 되는 하늘과 땅과 인간은 전부 음양 운동으로 생성돼서 존재하고 있다. 


하늘에 일월이 있고, 땅에는 일월이 쏟아낸 수화水火, 물과 불기운이 있고, 사람에게는 심장과 신장의 장부가 있습니다. 


2와 3은 실제 천지인간의 질서 시스템으로 보면 바로 오육운동입니다. 


하늘에는 오운육기가 있고, 땅에는 오대양육대주가 있고, 사람 몸속에는 오장육부가 있습니다. 인간의 정신의 요소도 다 오장육부에 있어요. 




동양 문화에서는 오장육부를 말할 때, 심장은 신神, 스피릿spirit, 각자의 그 정신의 신이 사는 집이 고, [영혼]이 사는 집은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오장육부에 정신 요소가 다 있어요. 이 오육운동, 어려운 말로 ‘십일성도十一成道다’는 말을 해요.



[대의 ② - 대삼합육


대삼합육大三合六, 큰 삼, 대삼이 합이 될때 여기서 육이 나온다.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합덕할 때, 하나가 될 때, 하나가 되는 우리의 큰마음이 열릴 때, 여기서 진정한 우주의 생명수, 육수六數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하도를 보면 북방 1.6수인데 오행의 이치로 1수는 무형의 통일의 기운이고, 6은 바닷물처럼 현상화 된 물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마시는 생명수, 우리 몸에서 수승화강이 돼서 도는 수기水氣, 이 물의 구조가 육각형이라는 얘기를 하잖아 요. 


자연에 6의 비밀이 많습니다. 우리 인간의 삶의 목적, 우주의 목적이 삼합이다. 삼합을 이룰 때 우주의 영원한 생명수, 6수가 생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시무시일에서의 1 우주창조의 본체이고, 6은 실제적인 우주 생명의 영원한 주체이다. 이렇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대의 ③ - 생칠팔구


대삼합육 다음에 생칠팔구生七八九인데, 우주통치의 사령탑인 북녘 하늘의 별이 칠성이고, 우리 얼굴에도 일곱 개 구멍이 있어요. 


불가의 유식설唯識說에서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6식으로 얘기하는데, 자아를 중심으로 세계를 생각하고 판단하는 의식 제7식 말나식을 또 얘기해요. 그리고 장식, 8식이 있고 아마라식이라 해서 완전히 정화된 부처 의식, 우주 광명의식까지 얘기를 합니다. 




[대의 ④ - 일묘연만왕만래, 용변부동본]


이제 하경에서 마무리 하겠어요. 일묘연만왕만래一玅衍萬往萬來


우주의 근본이 되는 일태극 생명수가 봄, 여 름, 가을, 겨울, 수없이 순환반복을 해도 용변부동본이다. 용이 변해도 근본은 동함이 없다. 




과연 그런 것이냐? 그게 아닙니다. 


천부경은 미래 경전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적십거’에서 십 수 성숙의 가을 우주 문명이 열린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어요. 


거기에 맞추어서 용변, 변화질서의 작용이 거대한 변혁을 일으킨다고 해야 합니다. 


여기서 변은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근본 틀이 바뀐다는 거예요. 용변부동본用變不動本, 자연 질서의 틀이 바뀌어서 부동의 근본, 본체 세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극이동 주장자들이 말하는 기울어진 지구 23도 5분, 이것이 바로 서는 것입니다. 극이동이 오는 것이다. 



[대의 ⑤ - 본심본태양 앙명


이제 본심본태양本心本太陽 앙명昻明을 봅시다. 다시 인간의 근본 마음으로 왔어요. 한없이 밝다. 얼마나 밝으냐? 이 우주를 채우고도 남는 광명이라는 겁니다. 


어떤 이는 이런 질문을 해요. “아니, 태양의 근본은 아는데 태양이 눈부셔서 보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광명을 비교할 수 있느냐. 그것이 적절한 비유냐.” 하고요. 


그것은 천일 지이 인삼의 비밀이에요. 

하늘의 광명은 양광입니다. 태양이 그렇잖아요? 눈부셔서 못 보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광명은 지이地二, 음광입니다. 달빛과 같은 거예요. 달은 지구하고 붙어 있어요. 하늘에 뜬 아름다운 황금빛 보름달을 보고 ‘야, 참 아름답구나.’ 하고 탄성을 냅니다. 


정말 생명, 신비, 자연, 아름다움, 이런 모든 가치를 한 마음으로 한 순간에 느끼게 하는 것이 아름다운 달빛입니다. 광명에도 이렇게 양광과 음광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삼人三입니다. 사람 몸에는 우주의 양광과 음광이 통합이 돼 있어요. 이런 깨달음을 신선이 돼서 우주 도통의 경계에서 노래한 사람이 당나라 8대 신선의 한 사람인 여동빈입니다. 





그 양반은 뭐라고 했느냐?『태을금화종지』, 이 책을 빌헬름이라는 사람이 20세기 초엽에 독일로 가지고 가서 독일 말로 번역했는데 태을太乙을 알 수가 없으니까 그냥 빼먹었어요. 




더 “시크릿 오브 골든 플라워The Secret of The Golden Flower” 황금 꽃의 비밀이다 하고서 태을을 빼먹었더란 말입니다. 태을의 문제, 이것이 천부경 9천년 역사의 최종 결론입니다. 





천지부모와 하나된 사람 태일 [대의 ⑥ - 인중천지일


궁극의 인간의 조화라는 것은 인중천지일인데, 인간 삶의 목적은 천지부모의 모든 생명성, 신성, 그리고 대광명, 그 큰 마음, 이것을 뚫어꿴다 중中 자에 있어요. 




천지일의 일이라는 것은 하나가 된 사람, 진정으로 천지부모와 하나 된 사람을 말합니다. 이것을 태일이라고 해요.




자, 중국 답사에서 가장 놀라운 한곳으로 모시고 가겠어요. 


중국에 가보면 CCTV를 걸어 놓고 철조망을 쳐 놓은 한 산이 있는데, 바로 칠성산입니다. 북두 칠성의 칠성. 얼마 전에 ‘봉림고성 발견기’라 CCTV에 직접 나왔던 것인데 잠깐 보죠. 



이 태일문화 북두칠성 문화에서 온 거에요. 




우리 조상들은 그것을 관통했기 때문에 상투를 틀었어요. 그런데 예전에 동서양에 보면 천자국의 왕들이 상투를 튼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어요. 




우주 정치를 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 천상의 하나님이 계신, 또 내 몸과 마음, 생명의 근원의 별인 북두칠성. 이 북두칠성의 상제님, 하나님하고 내 마음을 하나가 되게 해서 산다. 그 주파수를 헝클어지게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머리 위에다 상투를 튼 거예요. 천상의 북두칠성상두上斗, 그것이 상투의 본래 말입니다. 


독일의 노이스 박물관에 가는 이유가 하나 있는데, 여기는 이것 하나를 보기 위해서 가는 겁니다. 


지금부터 한 3, 4천 년 전에 제사장들이 머리에 이것을 썼어요, 황금으로 만든 깔대기처럼 생긴 모자. 그런데 천문을 관측한 기록을 그 모자에다 다 기록을 했어요. 




3, 4천 년 전에 황금으로 만든 깔대기 모자를 썼다. 왜 저런 깔대기 모자를 썼느냐? 그 이유는 바로 상투, 상두문화 때문입니다. 


전시된 곳을 가보면 색조를 살리기 위해서 어둠으로 분위기를 참 잘 잡았어요. 그 모자 주위를 돌면서 적힌 기록물을 보는데 깊은 상념에 잠기게 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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