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천부경 강독 10 (천부경 강독의 결론 메시지)

2017.04.23 | 조회 1194

결론: 천부경 강독의 결론적 메시지



천부경 강독의 결론


자, 이제 천부경 강독의 결론을 짓는 시간입니다. 천부경은 미래 경전이라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천부경은 우주 창조의 근원, 인간과 문명 역사의 현주소와 미래, 그 목적지를 언제나 강조하고 있어요. 


그것이 일적십거에서 전하는 앞으로 올 십수 시대의 한 소식입니다. 


19세기 동학과 정역 사상에서 무극 태극 황극, 삼극으로 우주 본체론이 전개 되는데 이 우주를 움직이는 생명의 거대한 근원이라는 것이 셋으로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3수로 구성돼 있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복희팔괘, 문왕팔괘, 정역팔괘의 성립] 


이제 오늘 말씀의 실제적인 결론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어요. 천부경 하도 낙서에서 복희팔괘, 문왕팔괘, 정역팔괘가 나왔습니다. 복희팔괘는 천지 만물을 낳는 우주의 마음을 그려주고 있어요. 




하늘아버지 땅어머니, 건곤이 정 남북에 있고 정 동서에 물과 불로 감괘, 이괘가 위치해요. 건곤감리乾坤坎離가 이렇게 사정방에 있습니다. 이게 사정방, 우주의 원십자입니다. 




그런데 문왕팔괘를 보면 우주 여름철에는 물과 불이 정남북에 자리 잡고서 중남중녀, 감리가 아버지 어머니를 대행합니다. 그리고 동쪽은 진방震方, 서쪽은 태방兌方, 장남과 막내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주의 가을철에는 동북아에서 지금까지의 인류 문명사가 모두 마무리 된다는 겁니다. 그것이 주역에 있는 간艮, 바로 동북문화, 동뻬이 문화의 역사 정신입니다. 




종어간시어간終於艮始於艮, 동북 간방에서 지나온 선천의 한 시대 역사가 마무리 되고, 여기서 새로운 출발점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호간成言乎艮이다, 






모든 성자들의 깨달음이 이 동북 간방에서 완성이 된다는 거예요. 인류를 성숙의 길로 이끄는 가을철 문명의 새로운 가르침이 바로 이 동북아에서 나옵니다.


이것이 우주 수학과 그것을 음양의 상징 언어로 그려낸 복희· 문왕 ·정역팔괘의 최종 결론인 것입니다. 




그래서 정역 팔괘를 보면 정 남북에 아버지 어머니, 곤괘가 위치하고, 정 동서에는 간괘 막내아들과 태괘 막내딸이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주의 정 동서남북의 틀이 바뀌는 것입니다.



진정한 근대사의 출발점, 동학


동학에서 바로 그 위대한 가을 문명시대의 도래를 선언했는데, 근대사가 완전히 왜곡 조작이 돼버렸습니다.


동학의 창시자 최수운 대신사가 경주 용담정에서 경신(1860)년 4월 5일, 도통을 받았는데, 그 후 이 분이 선언한 세 가지 메시지 가운데 하나가 ‘무극지운 닥친 줄을 너희 어찌 알까보냐’, 무극無極의 세상이 곧 열린다는 것입니다. 




천부 경에서 일一과 무無를 말하는데 미래적으로 가을철의 우주 생명력을 무, 또는 무극으로 얘기합니다. 것을 숫자로는 10으로 나타내요 


그 세 가지 메시지 가운데 두 번째가 9천 년 동안 동북아 민족 한국과 또 중국, 일본, 지구촌의 모든 주요문명국의 임금님들이 천상의 우주 정치를 하시는 천신에게 천제를 올렸는데 바로 그 절대자 하나님이 동방 땅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피라밋 문화가 다 9천 년 전 환국의 천제문화에서 나왔어요. 


최수운 대신사가 우주의 노래를 지어서 불렀는데, 이것이 ‘시천주 조화정侍天主造化定 영세불망만사지永世不忘萬事知’입니다. 


지구촌에 있는 모든 학문과 서책을 도통했다 할지라도 이 열석 자를 모르면 그것은 지식이 아니고 깨달음이 아니라는 거예요. ‘열 석자 지극하면 만권시서 무엇하리’ 최수운 대신사님의 그런 한 말씀이 있어요. 


결론은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개벽이 온다는 것입니다. 




지난 환국 배달 조선, 그리고 사국 시대, 남북국시대를 지나 고려, 조선왕조를 거치면서 지금 남북분단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9천 년 역사문화의 최종 결론이 동학문화인데 이스턴 러닝Eastern Learning, 동방을 배우라는 것입니다. 동방의 문화와 역사의 근본 핵심, 그 정수를 깨달아야 한다는 겁니다. 


오늘 9천 년 역사 문화사의 최종 결론이 19세기 진정한 인류 근대사의 출발점인 이 동학과 참동학에 있습니다. 


누구는 그런 얘기를 해요. 왜 역사를 찾는데 종교 얘기를 하느냐? 그것은 현 고대사는 근대사와 일체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것을 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한민족이 지구촌 인류 문화의 원 큰집에서 이뤄낸 우주관, 인간관과 신관, 역사관, 이것을 우리가 회복할 때, 새로운 인류 미래문명 시대를 향해서 외친 근대사의 동학과 참동학의 새로운 역사 선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1천만이 넘는 동학과 참동학의 구도자가 이 미래문명을 열고자 피 흘리며 희생을 당해야 했습니다.


오늘 우주 통치자의 그 통치정신과 지구촌 문화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문화의 원형질, 원형정신, 이것을 오늘 천부경의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과 일종무종 일一終無終一을 통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앞의 강론을 원론적인 진리 해석으로 묶어 놓고, 어쩌면 그것을 다 잊어버리고 부정한다 할지라도 꼭 전하고자 하는 최종 결론 메시지 하나를 선언한다면 그것은 무엇이냐? 


일시무시일과 일종무종일의 일을 모든 수의 근본, 일심, 일기, 또는 조물주 창조주 일신, 그 어떤 식으로 해석을 하든지 간에, 우리들이 지금 살아 숨 쉬고 있는 바로 이 순간의 진정한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의 그 하나에 대한 해석은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하나 됨Being One입니다. 원니스Oneness. 유니티Unity, 하나됨입니다. 




지금 남북질서, 동북아 질서가 아주 강력한 전기점을 맞는데, 앞으로 이 동학과 참동학의 가을우주 문명에 대한 새로운 문화 소식을 공부하시면서 우리가 서로 마음을 합하고 뜻을 합하는 진정으로 한민족, 한국인, 한 형제가 되어서 멋진 미래 한국인으로 태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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