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문화를 매듭짓는 증산도 (진주 대강연회)

2009.10.22 | 조회 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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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구상 60억 인류가 어디로 가고 있느냐?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지축이 똑바로 서서 지구 궤도가 공같은 형, 정원형이 된다.
허면 이 계란같은 형 지구가 공같은 형으로 바꿔지려면 지구가 궤도 수정을 해야 될 것 아닌가? 그러자면 지구 어느 곳은 물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어느 곳은 바다가 육지로 솟기도 한다. 우리와 한 시대를 사는 철인들 중에는 앞으로 지구가 궤도 수정을 함에 따라 지구상에 생존하고 있는 60억 인류 가운데 1억1만 명만 산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 이른바 개벽開闢이다!


 

이 대우주 천체권 내의 만유라 하는 것은 우주변화법칙에 의해 生成생성을 한다. 헌데 지구 일 년은 초목농사 한 번 짓는 것으로, 초목개벽을 한다. 이 초목개벽의 시간 수치는, 하루 360도 1년 360일을 합산해서 12만9,600도다. 그것과 같이 우주년은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대우주 천체가 한바퀴 틀어지는 우주년은 360도 곱하기 360년 해서 12만9,600년이다. 초목개벽 12만9,600도, 인간개벽하는 우주년 12만9,600년, 똑같은 수치로 돌아간다.


천리天理라 하는 것은 일 년 초목개벽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봄여름에는 내서 기르고 가을겨울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성숙시킨다.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르는 것은 가을에 열매 하나 맺기 위한 과정이다.

그것과 같이 우주년에는 사람농사를 짓는다. 사람농사를 짓는 것도 초목개벽과 똑같다. 봄여름에는 인간을 내서 기르고 가을에는 거두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는 것이다.


허면 인류는 지금 어느 시점에 와 있느냐?

우리는 지금 하추夏秋가 교차하는,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이른바 개벽기를 살고 있다. 그런데 일 년 초목농사라 하는 것은 사람이 먹고살기 위해 짓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추수를 한다. 허나 우주년에 사람농사 지은 것은 참하나님이 오셔서 추수를 한다. 추수관이 참하나님이시란 말이다. 그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천리로써 정해져 있다. 그 참하나님이 우리나라에 오신 강증산 상제님이시다.




왜 그런 상제님이 이 넓은 지구상에서 꼭 우리나라에 오시게 되었느냐 하면, 우선 지리학상으로 볼 때 우리나라가 지구의 원 고갱이, 지구의 중심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 문화가 인류문화의 모태다.

기록에 남아 있는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태호 복희씨는 약 5,600년 전 분이다. 태호 복희씨가 인류문화의 모태가 되는 주역을 만들었다. 이게 아주 인류문화의 시원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전 인류가 자기네 나름대로 알파벳도 만들고, 여러 가지 문화를 일으켜 발전시켜 온 것이다.



상제님이 이 세상에 꼭 오셔야만 되는 까닭을, 역사과정에서 크게 한 두어 가지만 들어 얘기해 주겠다.

지금으로부터 1,200여 년, 근 300여 년 전 통일신라때에 진표眞表라고 하는 불자가 있었다. 진표는 당래불, 장차 올 미륵부처님께 죽기를 각오하고 참하나님 뵈어지이다. 하고 기원했다. 그 참하나님이 바로 증산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볼때 그냥 두면 죽게 생겼다. 그래서 상제님이 진표에게 임어해 주셨다.



또 역사적인 성자들 중에 인간세상에 가장 공을 많이 끼친 분이 마테오 리치 신부다. 그분은 동서양 문화를 하나로 묶어 놓았고, 저 천상세계에 가서도 인간생활에 도움되는 일을 많이 했다. 허나 기존 문화권을 가지고는 앞 세상을 구할 도리가 없다.

해서 동서양 신성 불보살들을 전부 거느리고 하나님에게 등장했다. 그리고 우리 재주로는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을 어떻게 할 도리가 없으니 하나님께서 직접 인간세상에 임어하시어 다음 세상에 살 수 있는 방법을 취해 주십시요. 하고 하소연했다. 상제님도 이마두가 동서양 신성 불보상들을 거느리고 내게 와서 하소연을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 세상에 오게 되었다. 고 하시지 않았는가.

?개벽 이후 열리는 후천선경

앞으로는 사람이 앉아서 만 리를 보고 모든 것을 스스로 다 통찰할 수 있는 만사지 문화가 열린다. 상제님 문화가 바로 그런 문화다. 상제님 진리는 모든 인류문화가 통합된 성숙된 진리다. 하나인 상제님 문화권 속에는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모든 각색 부문이 다 함축돼 있다.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그 틀이 현실선경, 조화선경, 지상선경으로, 참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



그러고서 상제님이 어떤 방법으로 세상 둥글어갈 프로를 짜셨느냐?
선천은 한마디로 원한의 역사였다. 해서 하늘땅 생긴 이후로 사람 뚜겁을 쓰고 난 사람 쳐놓고, 철천지한을 맺지 않고 간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건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똑같다. 그 원한 맺힌 신명들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찼다. 그 신명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고는 좋은 세상을 만들 도리가 없다.

그래서 상제님이 역사적인 신명들을 전부 회합시켜 신명정부를 조직해서, 신명 해원공사를 보셨다. 그렇게 해서 그 시대를 산 역사적인 신명들의 공의公議에 의해, 천리天理와 지의地義와 인사人事에 합리적인 최선의 방법으로 앞세상 둥글어갈 판을 짜셨다. 그것이 천지공사天地公事다. 그걸 하나도 빠짐없이 다 공사하시는 데 꼭 9년이 걸렸다.



상제님이 세상 둥글어가는 것을 씨름판 공사로 붙여 놓으셨다. 그게 애기판, 총각판, 상씨름판이다. 1차 대전이 애기판이고, 2찬 대전이 총각판이다. 또 우리나라 남북 6.25동란 이후로 지금까지가 상씨름이다. 지금까지 상제님이 판 짜놓으신 것과 이 세상 둥글어가는 것을 비교해보면, 아주 머리털만큼도 틀림이 없다.

상제님 천지공사 보신 것은 이 세상 둥글어가는 비결이다. 헌데 6.25동란이 발발해서 남북 상투쟁이들이 싸우다가 지금 휴전한 지가 한 50여 년 잔뜩 됐다. 지금도 세계 열강들이 모여서 훈수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승부가 없다.



상제님이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이 걷힌다.”고 하셨다. 허면 씨름판에는 소가 나가야 되는데 누가 소를 갖다 주나? 몇 해전 현대그룹 고故 정주영 회장이 통일소라고 해서 소 500마리씩 두 번을 가지고 씨름판대를 건넜다. 그의 아들이 또 한 차례 갖고 가고. 그러고서 남북 영수회담을 했고, 적십자 회담도 하고, 장관급 회담도 하고, 이산가족도 상봉하고, 끊어진 철도도 잇는다고 한다. 이게 국제문제지만 급전직하急轉直下에, 한 50길 100길 되는 데서 폭포수 떨어지는 것처럼 빨리 돌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상제님은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도수를 덧들이로 붙여놓으셨다. 우리나라는 본래가 바둑판이다. 그리고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는 상제님 말씀에서 네 신선은 일본과 미국, 중국, 러시아이고 한 신선은 주인인 우리나라다. 헌데 판과 바둑이 마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로 돌려주고, 각기 자기네 나라로 돌아간다. 상제님 공사내용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러고서 이 세상은 최종적으로 어떻게 심판하느냐?

상제님 말씀이 “선천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전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어 내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 고 하셨다. (道典 7:24:2~4)

병은 천지에서 주는 재앙으로 오는 것이다. 가을운수에 멸종시키는 것은 천지의 자연이법이기 때문에 그건 그냥 두고, 사는 방법만 알려주신다는 말씀이다. 상제님이 그 사는 방법을 의통醫統이라고 이름 붙이셨다.

의통이란 ‘살려서 통일한다’는 뜻이다. 천지에서 죽이는 세상에 상제님의 대권으로 살려서 모든 것을 통일한다는 것이다. 언어도 통일하고, 문화도 통일한다. 그래서 이름하여 의통이다.



의통이란 무엇과 같으냐?

이조 때 한 임금이 삼천리 영역권을 통치하면서, 어떻게 하면 내 나라 백성을 고루 잘 살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연구하다가 암행어사 제도를 만들었다. 암행어사는 그 표증이 마패馬牌다. 어사가 마패를 지니고 폐의파립弊衣破笠하고 다니면서 세상을 살피다가, 인류 사회를 위해 용서 못할 사람들은 징벌을 한다. 어사가 한 번 출두할 것 같으면 임금의 동생이라도 꼼짝 못한다. 그건 어명御命이기 때문이다. 상감님 직권으로 어명을 집행하는데 불복종하면 역적이 되는 것이다. 의통은 바로 그 마패와 같다.
 

상제님 진리가 우주원리요, 우주원리가 상제님 진리다. 상제님은 우주원리를 집행하러 이 세상에 오셨고, 우주원리를 집행하고 가셨다.

이 일은 사람이라면 인간이라는 대의명분, 민족이라는 대의명분에 입각해서 알고는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일이다. 증산도는 인류역사가 생긴 이후로 가장 비전 많은 진리다. 우리 민족뿐 아니라 지구상에 사는 60억 전 인류가 반드시 알아야만 되는 진리다. 상제님 진리는 우주변화법칙으로 꼭 그렇게 되는 진리다.
 


태을주太乙呪는 글자 20여 자밖에 안 되는 주문이다. 그렇지만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를 읽으면, 우선 신명의 음호를 받는다. 상제님을 신앙하면서 태을주 읽는 사람 쳐놓고, 차 사고 나서 죽거나 허물 하나 벗어진 사람이 없다. 이건 거짓 없는 사실담이다. 태을주는 전 인류의 뿌리인 태을천太乙天의 상원군上元君님을 바탕으로 한 주문이다. 그런 주문이 돼놔서 태을주를 읽으면 안 되는 일이 없다. 그래서 태을주를 여의주如意珠라고 한다.





인생의 총결론은 바로 이 지구상에 왔다 가신 참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 모든 조상신들이 바라는 것도, 자기 자손이 인종 씨 추리는 참하나님을 만나 복 받고 잘사는 것이다. 이게 인간농사의 총체적인 결론이다. 사실 오늘 내 얘기도 상제님 진리를 만나 복 받아 자손 만대 잘 살라는 덕담이다. 증산도는 딴 종교와는 다르다. 증산도는 불의를 뿌리 뽑고 정의를 규명하는 진리다.

-도기 134(2004)년 2월 16일, 진주 강연회에서 내려주신 도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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